김동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궁, 제왕의 첩> 이야기가 탄탄하다.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 영화 안에서 하나의 흠집도 없이 완결되는 구조의 멋. 원안, 각색, 각본까지 약5-7명의 사람이 함께 스토리를 구성한 영화인데,,, 마치 한사람이 쓴 것처럼 일관되는 이야기 진행. 여러 사람이 각본에 참여하여 만들 수 있는 극본의 장점만 취하고, 단점은 비껴간 .. 더보기 카운트 다운,,, 전도연을 좋아하면 볼만하다, 그러나 평범한 전개. 참, 이 글은 쓰나마나 고민되었다. 첨부터 끝까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다. 게다가 전도연은 연기도 잘하고 옷 등 볼거리도 제공했다, 그리고 감동도 있고. 마지막엔 눈물도 났다. 여전한 정재영의 연기와 비쥬얼도 매력 있었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뭔가 아쉽고 허탈하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