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35. 성교육 : 늙어서 첫경험을 하겠다는 것이 더러운가??? : 32. 싱글 정욕 신호 스맛앱 허가하라!

 
   내가 늙어서 첫경험을 해보겠다는 것이 더러운가???
 
 
   정말 더러운 것은, 사랑하는 척 연기하고는 실제로 성관계에서 성폭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또, 영원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하여 결혼하고는, 다른 이성과 바람피우는 것이 더 더러운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거짓말 하지않고 솔직하면, 정욕이든 사랑이든 만족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왜 그런 사태가 발생하는가?
 
    그것은 남녀의 정욕 발동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여성은 첫경험을 하기 전이나 폐경되어 사랑을 느끼기 전까지는, 정욕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정욕을 느끼고 아는 남성은 성관계를 하고 싶지만,,,  경험이 없거나 경험이 있더라도 임신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성관계를 거부하고 싶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피임에 실패하여 수술 등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과 정신은 상해를 입게 된다.
     그러니까 완전히 애를 못 가지는 폐경이 되기 전까지 여성은 성관계 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 점이 남성이 거짓말 하지않고 성관계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 젊은 남성은 정욕 불만족으로 세상을 하직할 지도 모른다 ㅋㅋㅋ
 
 
 
   나의 경험을 또 얘기하자면, 대학 때 2명의 동아리 남선배가 있었다.
 
 A라는 선배는 인간성도 좋고 착하고, 솔직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선배는 술만 먹으면, 여학생들 손을 잡거나 안으려고 해서 우리는 도망다녔다.  
 그리고 B라는 선배는 노래를 잘하고 분위기 있었으며, 동아리일을 처리함에 있어서는 자기 이득적으로 행동하는 좀 뺀질거리는 스타일이었다.  
 여러명의 여학생이 B라는 선배를 좋아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모여서 으,, 너무 싫다, 도대체 왜그러냐? 며, A 선배를 욕했다.  술만 안 마시면 너무 사람 좋은 선배였기에 참긴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제 나는 폐경 되고 정욕을 느끼고 나서야  A라는 선배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선배가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여서 그랬구나,,, 짐작한다.
 
  젊어서부터 남성호르몬으로 인해 성욕이 강하며 정욕을 느끼는 남자는 이성과의 스킨쉽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이다.  지금 내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술이라는 이성을 다소 마비시키는 물질을 먹게 되면, 그런 행동이 나온 것이었다.
  
 
  B라는 선배를 그 후 40대 정도 되어서야 한번 본 적이 있다.  너무나 까진 느낌의 아저씨 같아서,,, 도대체 내가 좋아한 선배와 같은 사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렇게 정욕(사랑)이란 부분에서 남성과 여성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정욕이 강한 시기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비슷한 연령대의 이성과만 정욕이나 사랑을 해야 할까??  그럼 결국 거짓말장이나 상대를 속이기 잘하는 사람만 정욕/사랑을 제대로 이룰 수 있다.  
 
  솔직한 사람은 정욕이든 사랑이든 이루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리하여 유부면서 바람 피고 다니는 인간들만 행복한 나라가 된 것이다! 
 
   솔직한 싱글들은 정말 불행한 나라다!
 
 
   인간은 아이를 낳아서 양육하는, 나라에 인구수 늘려주는 수단인 동물이 아니다!!!!!!!!!!!!!!!!
 
 
 
  존엄성을 지닌 한 인간이 정욕이든 사랑이든 기본적인 욕구를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규제 풀어라!
 
 
 
  아이 안 낳고 결혼 안 한 싱글도, 존엄성을 지닌 1명의 인간이다.
 
 
 
  본능을 제약하는 법, 정책 철회해라!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위반하는 독재니까!!!!!!!!!!!!!!!!!!!!!!!!!!!!!!!
 
 
 
  싱글 정욕 신호 스맛앱 허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