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조금이라도 세상이 좋아지도록 기여하고 싶다면.
청문회 할때 100% 깨끗하기를 기준으로 질문하지 말기를.
일단 그렇게 깨끗한 사람은 사회적인 레벨이 없어 그자리에 설 수도 없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사람의 작은 티끌은 눈감아 주기를 ㅡ 만일 아니면 그자리에 앉을 사람 없다. 모두 털다가 보면 오히려 많이 더러운 사리사욕이 더 심한 사람을 그자리에 앉히게 된다. 정녕 질문하는 당신은 100% 깨끗한가? 그 기준은 버리자, 다만 큰 티끌만 걸러내도 성공이다.
'내맘대로 아무거나 시크하게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로 자본주의가 좋다 (0) | 2014.07.23 |
---|---|
가끔 미쳐버릴 때가 있다. - 분명 "사과"라서 사과 라고 하는데ㅡ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건 사과가 아니라고 할 때. (0) | 2014.07.16 |
군대 총기 사고 보면서 드는 생각, 모병제가 답이다 (0) | 2014.06.22 |
요즘 드는 생각, 진보는 더 인간적이어야 한다. (0) | 2014.06.17 |
드르륵=M.R. (냉무) (0) | 201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