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무지 찌는 더위에 헉헉대며 마침 버스정류장에 도착.
유난히 찐다 싶더니 기어이 소낙비가 오기 시작.
비오는 사진인데 사진에 비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비를 피할 수 있어 다행.
(한여름의 자전거라이딩은 지열이 올라와서 온몸을 달군다.
하지만 잠시 그늘에서 쉬게 되면 상대적으로 훨씬 시원하다.
운동으로 땀을 내고 잠시의 시원한 휴식은 왠지 큰 쾌감을 준다.
그러나 한여름의 대낮에는 자전거를 타고 나서기 두렵긴 하다,
그 후끈한 지열 땜에^^;)
* 멕시코의 유명한 맥주인 코로나 칵테일인데 이름을 까먹었다.
맛은 좋았다. 다만 그후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되었지만^^;
때로 자기자신을 왕처럼 대접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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