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채소와 된장 - 완벽한 한상 차림.
* 수제비
* 장떡과 머위쌈 그리고 우리나라 맑은 맥주.
* 서울에 와서 장떡이라고 먹어 보니, 고추장과 밀가루 뿐.
그러나 우리집 장떡은 된장을 넣고 방아잎을 넣는데, 방아가 남부지방에 있는 탓에 잘 없다. 그래서 된장과 깻잎을 넣어 지진다. 정성이 가득하여 우리집 장떡은 아주 맛있다. 머위쌈이 이건 약간 세다. 머위잎이 막 올라올 때의 연한 잎 머위쌈은 정말 맛나다.
* 아- 다시 입에 침이 고이며 먹고 싶지만, 이 더위에 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저 eye eating을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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