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암동굴은 탄(금)광이던 곳을 개발하여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가서
내려간다. 그래서 편하긴 하다.
하지만 고씨동굴처럼 천연동굴의 느낌은 덜하다.
* 모노레일에서 보이는 풍경.
* 화암동굴
-- 가는 길이 너무 꼬불꼬불 한참 가야 한다. 그래서 화암동굴을 꼭 권하고 싶지는 않다.
* 태백의 한우 갈비 - 이제껏 먹어본 고기 중 최고의 맛. 사진이 그 맛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 태백에서 서울로 넘어올 때, 꼭 태백의 주유소에서 기름을 충분히 보충하시고 출발하시길 권한다. 영월을 넘어설 때까지 2시간여를 주유소도 2-3개 뿐이며, 그나마 거의 문 닫았다. 그래서 자칫 기름이 없어 차가 설 수도 있다. 야밤에 길은 꼬불꼬불, 차가 선다면? 으... 겨우 안서고 주유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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