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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슬픔은 분노의 또다른 얼굴이다.

 한때 권총 한 자루를 갖고 싶었지,

 

그러나 총알이 부족할 거 같더라고,

 

그래서 음악을 듣기로 했지.

 

음악은 내 마인드컨트롤...

 

마지막 보루인 내 음악을 흔들때 무관심으로 답하기로 했네.

 

그런데 그마저도 어려워진거야

 

 내 음악에 들어와 맘대로 휘저어 놓네

 

그러니 이제 어쩌겠나... 막다른 골목에 몰린 쥐는 주인을 무는 수밖에

 

분노는 맞지 않아도 온몸의 근육을 아프게 하네

 

몇바퀴 뛰었지, 좀 낫더군

 

조용한 음악은 더이상 내게 도움이 되지 않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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