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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정치 5. 안철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합니다! (내 맘 나도 몰라요~) 더불어민주장 2중대처럼 보이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합니다! 개인의 권력 = 자유와 인권 = 투표 1장!!!!!!!!!!!!!!!!!!!!!!!!!!!!!!!!!!!!!!!!!!!!!!!!!!!! 민주주의 사회에서 방역이란 이름으로 이토록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은 여당, 그 선례를 남긴 당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치보복이 아닌,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 개인의 권력으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투표 1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하여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렬을 뽑을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러나,,, 내마음 나도 모르겠네요,,, 결선투표제가 없는 상황의 안철수나 심상정 지지는 정권교체를 가로막는 벽일 뿐이니까요. 다만, 내마음 나도 몰라서,,, 투표 당일에 기권할 지도 또 모르.. 더보기
정치1. 코로나의 진실과 안철수 대학 때 (그때는 민주화 운동이 한창인 87년 즈음이다.), 한창 사회주의 세미나를 하던 중이었다. 내가 하던 써클은 의료봉사와 사회주의 운동을 함께 하던 써클이었다. 의학과 선배가 사회에 대해 무식한 나에게 핀잔을 주는 한마디를 툭 던졌다. "넌 신문도 안 읽니?" 맞다. 난 지방에서 상경한 이후로 신문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아주 창피하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기에 지금도 기억이 난다. 자, 신문을 읽으려면, 일단 집안의 어른이 신문을 신청하고 받아야 한다. 만일 우리집에 신문 받을 돈이 있다면, 차라리 밥과 반찬을 사거나 참고서를 샀을 것이다. 그당시 유행하던 참고서 맨투맨(5권쯤 된다.)을 없는 살림에 부담이 될까 못 사본 게 지금도 한이 되는 나는, 그 선배의 신문도 안 읽니?란 추궁에 이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