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바이 싱글> 괜히 사소한 일상에 눈물이 나는. <굿바이 싱글> 정말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위선적인 도덕을 강요하는 우리네 현실을 꼬집는 영화. 괜시리 힘든 임신과정을 혼자 견뎌야 하는 미혼모의 삶에 공감되어 눈물이 났다. 이런 사소한 것에 왜 눈물이 계속 흐르지, 그런 의문을 품으면서 말이다. 한강 공원에 가니 쌍쌍인 사.. 더보기 방황하는 칼날, 중년 남성의 충동적인 뇌. 방황하는 칼날, 그 자막처럼 정말 칼날이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다. 혼자인 소녀, 엄마는 없고 아빠는 야근으로 늘 늦게 들어온다. 어쩌면 그러한 아이의 다침은 예견된 것인지도 모른다. 막 나가는 범인들이 같은 세상에 함께 살고 있다면,,, 그렇다면, 아이가 무사한 방법은 아.. 더보기 관능의 법칙, 관능의 법칙은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는 알겠더군요 우리나라 영화의 노출 수위도 많이 개방되었구나,,, 하고 화들짝 놀랐네요. 관능의 법칙을 알기에는 캐릭터들이 관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거 같지는 않았구요, 다만 재밌더군요. 부부들의 성생활에 대한 코믹한 접근이 말이지요. 35살 이후의 부인네들에게 권하고 싶네요, 꽤 쏠쏠하게 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