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의 해상펜션 갔다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갔다 좀 과장하여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고기도 안 잡힌다. 물론 지금 시기라면 추울만도 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늦가을에 갔는데 난방이 엄청 안되더라는 얘기. 사실 물 위에 떠 있는 곳에서 일반 펜션의 난방을 기대한 것도 문제일 지 모르지만 실내에서 오리털 파카(?) 입고 있는데도 추울 정도 였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