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 나는 왜 결혼을 하지 않았나?! : 사랑에 대한 소고 : 중독에 대하여
아이 낳기 싫었다. 알콜 중독이면서 이기적이고 가식적인 아버지를 보면서, 그 밑에서 밥 얻어 먹고 사는 게 너무 치사스럽게 느껴졌다. 그리하여, 경제력만 확보되면, 빨리 집에서 독립해서 따로 살고 싶었다. 허나 경제력이 생겨도, 우리집에서 돈 버는 사람은 나 밖에 없었으므로, 상황에 따라 독립할 수 없었다. 하지만 결심한 1가지는 실천했다! 너무 열 받아서 대를 끊어버려야 되겠다! 결심한 것이다. 즉, 아버지 같은 유전자 남기고 싶지 않아서, 아이 안 낳겠다! 대를 끊어서 복수해야겠다,,,는 결심 말이다! 이런 사람은 부모로 적합하지 못하다,,, 대를 끊는 게 맞다!!!!!!!!!!!!!! 생각한 거다 ㅋ 알콜 중독 (현재는 이것이 게임, 도박 등 다른 중독의 형태로 변한 거 같다!)은,,, 유전자를 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