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철의 짜증을 날리는 <인 어 베러 월드 (In a better world) > 장마가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찝찝한 습기 속에 짜증 만발... 비가 오니 딱히 놀러갈만한 곳도 없고...습기와 짜증을 동시에 날리기에 영화관만큼 적당한 공간도 없다. 다만, 위험한 것은 선택한 영화가 재미없을 경우 짜증을 두 배로 불릴 소지가 있다는 것. 그런데 2011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