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 지나치게 안일한 엔딩... 그리고 돈. 신의, 지나치게 안일한 엔딩이다. 누구는 대본 갖고 얘기하지만 대본자체의 엔딩도 안일하다. 물론 엔딩을 떠나서도 감독의 촬영분이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토록 가슴 설레이며 지켜온 우리의 최영장군은 왜 그리 또 수염 난 못난 모습이어야 했는가? 일단 이부분은 제쳐두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