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춘 할망>, 선택권이 없는 영화 배급에 단물 같은 영화! 초창기 영화를 보던 때의 질문을 되새겨 보자. 나는 왜 영화를 보는가? 행복하기 위해서다. 영화가 감동적이고 재밌으며, 눈을 즐겁게 해주는 풍경까지 있으면, 엔돌핀이 막 샘솟는다. 그런데 최근에는 영화의 선택권이 아주 협소하다. 배급되는 영화만 여러 개봉관에 걸리기 때문이다. .. 더보기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읽어볼 만하다. 대체로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그리고 여행한 그곳이 맘에 들면,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꾼다. 제주는 그것이 가능한 곳이다.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고 하니 말이다. 제주는 1월 중순부터 2월초까지 이사를 하는 풍습이 있다. 그리고 전월세보다는 1년 사는 연세가 많다고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