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리니 우울했다,, 걷고 달달한 커피 마시니까,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 삶에 대한 소고 : 성교육 : 사랑에 대한 소고
날이 흐리니 몸이 찌부둥하고 우울했다,,, 햇볕을 못 쬐도 우울하지만,, 대체로 우울감이란,, 성욕 해소 불만 그것이 연결되는 사랑의 욕구가 불만족되어 외로움을 느끼는 탓이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 해도... 안 되겠다 싶어,, 걸었다.. 산책이지... 그러면서 달달한 거 먹어줘야겠어! 싶어 카페라떼 먹었더니,,, 기분이 다시 즐거워졌다... 인생,, 자기 욕구 감정을 잘 파악하여, 살살 달래주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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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 그리고 평범해지기, 행복
오늘 한 6-7km 쯤 걸었나보다. 처음엔 걸으면서 또 불안했다. 글을 써야 하는데,,, 그러려면 책을 읽어야 글을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루를 온통 이렇게 흘려보내는건가? 하는 생각이 엄습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또, 걸으면서 새로운 풍경을 본다면, 어쩌면 글을 쓸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지도 몰라,,, 했는데, 사람은 많고 주변은 더럽고 추운데 커피 마시러 갔더니 실내는 춥고 카페사장은 따뜻하게 해줄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다. 게다가 더 비참한 건 아무 생각이 안 났다. 아, 하루를 이렇게 또 헛되이 보내는구나,,, 하며 불안해졌다. 그래, 어차피 작가적 재능은 내겐 없나봐,,, 포기하자. 작가도 포기하면, 이 하루의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인데, 그나마 이렇게 걸으면, 긴 하루를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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