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해줘> 영화는 역시 시나리오다! 극본이 재밌으니, 일단 아름다운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을 것이며, 영화가 잘 만들어졌다. 배우들의 캐미 다 좋으나 그중 갑은 유아인과 이미연, 그리고... 이다. 가장 좋은 것은 어느 것 하나 억지스럽게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다는 점. 교훈이든, 재미든, 장면이든, 음악이든, 소품이든 .. 더보기 <쎄시봉>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이 영화, 기대가 없었다. 개인의 취향이란 참 다른 것인데, 정우라는 연기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를 보기가 망설여졌다. 연기를 잘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왠지 주연을 맡긴다는 건 썩 내키지 않는 그런 심정이랄까? 그래서 한동안 이 영화가 땡기지 않았는데, 평점까지 낮아서 그.. 더보기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소녀괴담, 무섭다기보다 짠한 영화. 그리고 학교폭력에 대한 단순한 고찰 강하늘과 김소은의 조합은 아주 순수한 그림 같다. 풍경도 약간 이름답고 그들의 사랑도 달달하고 귀신도 조금 웃기고 학폭이라는 갈등도 적당하다. 모두 약간씩 양념처럼 서서히 스며든다. 볼만하다. 다만 학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