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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 결론 : 사랑 = 정욕. 정욕 =/ 성욕. : 사랑에 대한 소고 : 성교육

 
    정욕과 사랑이 다른 걸로, 착각했다!

 
  *   정욕 = 사랑    &    정욕 =/ 성욕
 


  * 남녀간 사랑 =

      정욕 (몸의 끌림) + 사랑 (마음의 끌림)

 

      지금 폐경된 여성인 난,


      * 정욕 50% + 사랑 50% 로,


          대체로 사랑을 느끼지만,,


          이 퍼센트는 변동된다!!!!!


       폐경되기 전 난, 정욕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그리하여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 퍼센트는 대상, 성별, 성별 나이대, 지방량, 유전자에 따라 달라진다!


        또, 사랑이 진행되면서 변동되기도 한다!


       대체로 성욕이 강해지면, 정욕을 깨닫게 되고, 정욕이 강해지면, 사랑을 느낀다!

(개인차, 남녀 연령대별,  지방량, 대상에 따른 성욕 강도에 따라, 사랑을 느끼면, 정욕을 깨닫게 되기도 한다.)


    또, 사랑이 강해지면, 정욕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정욕과 사랑은 같다!


     허나 성욕과 정욕은 다르다!


     성욕은 자위나 성매매로 풀 수 있으며,,,
대체로 번식기에 강해진다!


      정욕은 대상에 대해 느끼는 성욕이다!
따라서, 시기에 상관없이 그 대상만 생각하면, 성욕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까, 성욕과 정욕은 다르다!



       하지만 정욕과 사랑은 같다!  다만 몸의 끌림이냐 마음의 끌림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남녀는 시기에 따라, 이 퍼센트가 달라진다!  

        그리고 대체로 성욕이 약해지는 나이대에는, 정욕보다 사랑(마음의 끌림) 퍼센트가 커진다!!!


          그래서 남성은 나이 들면, 마음의 끌림인, 사랑을 추구하게 되지만, 여성은 그 반대다! (하지만 대체로 여성이 마음의 끌림 함량이 남성보다 많고, 남성은 몸의 끌림 정도가 높다.)


          덧붙여, 사랑은 철저히 이기적인 속성을 지닌다!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면, 철저히 냉정해지고, 측은지심조차 대체로 갖지 않게 된다! 다만 인간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단순 섹스를 위한 만남인 경우, 성욕이지, 정욕이 아니다!
  
           성욕이 클 경우, 혼자보다 대상과 하기를 선호하게 되므로, 비록 사람과 만나 섹스를 하더라도 이건 성욕이다!  왜냐하면, 특별한 대상에 대해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술집에서 만난 20살 청년이 동시에 4명의 여자와 만나며, 따로 잔다고 했다.  그 사실을 만나는 여성들도 다 알고 있고.  하,,,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사랑은 독점성을 지니는데,,?! 하며,  깜짝놀랐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성욕 해소 차원이면 가능하다!  성욕이 강해지면,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대상과 만나 하기를 선호하게 된다.  따라서 쌍방이 다 성욕 해소 차원으로, 감정 없이 만난다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남녀는 만나다 보면, 감정이 생길 수 있다.  만일 상대는 감정이 없는데, 나만 생긴다면,,, 참 힘들어질텐데... 싶었다!)



          아울러, 남녀간 사랑은,, 독점성을 지향한다!  이것이 만족되지 않을 때,, 질투와 그에 따른 분노감이 잉태된다!!!!!

 
 
          사랑은 이미 얘기했듯이,,  <연애본능 : 심리학에서 말하는 연애의 모든 것> 책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살면서 사용하게 되는 일반적인 뇌 부분이 아니다.  뇌의 중앙 저 깊은 부위가 활성화 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이성적으로 '아, 사랑에 빠져서 이러저러하면 어떡하지?'하는 등의 이성적 작용 부분과 전혀 무관하게 작동한다.  그러므로, 전혀 사회적으로 봤을 때, 맞지 않다 하는 사람끼리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인간성과 무관하게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하여,  사랑의 진행 방향은,,,   생각과 전혀 무관한 곳으로 이끌린다.
 
 
  즉, 사랑에 빠지면 안돼! 라고 그렇게 행동하더라도,,,  결국 가는 방향은 사랑이 진행하는 곳으로 닿게 되는 것이다!



            또, 고려할 부분은 상대성이다. 즉, 상대방의 나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사랑을 느낀다.

  만일 상대의 사랑이 1도 없는 걸 알게 되면, 내 사랑도 급속히 식는다!

  왜 나쁜 남자에 끌리냐면, 사랑이 1도 없음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남녀간 사랑은, 상대성이라는 속성을 포함한다~^^*


  -----------////-/----------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적 취향이다!!!!!!!

   헌데 이걸 스스로도 잘 모른다!


    남자는 잘 모르겠고,,,

    여성인 나는,,,  

    100% 마음의 끌림인 사랑을 느낀 사람에게,,  정욕도 느끼게 되었다!

    이 100% 사랑을 난 첨엔 인지 못했다!

    이 사랑엔 취향과 유전적 이끌림이 근원적 요소로 작용된다!!!

    난 첨에 만난 사람에게, 정욕도 사랑도 느끼는 지 알지 못했고,, 심지어 성욕도 안 느꼈다!!!!!!


    다만, 맨 첨 심리적으로 엄청 사랑했던 사람을 통해,,, 정욕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강한 성욕 (사랑 경험, 살 빠짐, 폐경 등)을 갖게 되어, 다른 사람과 자고 싶다, 체온을 느끼고 싶다,, 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남성과 자고 싶다는 성욕을 가지게 되었고,,  그 중 몸이나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제법 되었다!


    그 후 아무에게나 대쉬, “나랑 잘래요?” 물었다. 허나 그것에 누구도 OK한 사람이 없었다!

   그 중 그것에 유일하게 ok한 사람이 첨부터 만난 사람.

   난 이 사람에게, 몸도 마음의 끌림도 전혀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냥 ok한 유일한 사람이니까, 잤다. 다른 대안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 사람을 내가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마음의 끌림이 있었는데,, 그걸 전혀 인지하지 못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조차 없다는 자괴감, 감정으로 힘들어서,,,

    무지 추웠던 작년 겨울,, 매일 추운 산책로를 걸어다녔었다!  손, 발 몸은 꽁꽁 얼고 마음도 꽁꽁 얼었었쥐~ ㅠㅠ


   정말 많이 추울 때는, 지나가는 누구라도 따뜻하게 한번 포옹해줬음 하는 욕구를 느끼면서,,


   사랑이란 욕구, 감정으로 힘들어서,, 산책로 물에 빠져 죽을까? 했지만,,  물이 얕아서 죽지는 못할 거 같더라고 ㅋ

  그런 기나긴 고난의 시간에 그를 만났다!


   그 추운날, 2시간 동안 야외에서 기타 치는 사람의 음악을 듣고 있었다,, 는 그사람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나도 엄청 추운데,, 매일 다녔으니까!  저 사람도 이 추운데, 야외에서 2시간 음악을 듣고 있었다니,,, ,,,
 
   게다가 나의 제안에 ㅇㅋ 하는 걸 보니까,,  나처럼 사랑을 못 이뤄 힘든가보다,,  
 
   더구나 나도 음악 좋아하는데, 그도 좋아하네,, 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지금 보니까, 그가 우리 친할아버지와 쏙 빼닮았다는 것!  
 
    그리고 그는 우리 아버지 모습도 약간 가지고 있다!


    난 첨부터 그에게 맘이 끌렸던 것, 그리고 몸도 싫지는 않은 정도이니 몸의 끌림도 있었던 것!  
 
   하지만 첨엔 둘다 못 느꼈다, 인지 못했었다.


   나도 깨닫지 못한 취향에 의해, 그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허나 그가 나의 제안을 거절했다면, 사랑해도 흘러가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사랑은 서로 만나야 이루어진다!
 


   사랑은 마음의 끌림이 80% + 몸의 끌림이 20% 정도인듯~~!!!!

   물론 이 %는 한사람에게서도 변하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다!!!!!!!!
 

   
   더불어 사랑이라도 법과 도덕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이에 있다!

   내가 첨에 엄청 사랑했던 사람과,, 이 법과 도덕을 어기고, 함께 사랑에 빠졌다면,,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서, 이 사회를 제대로 살아갈 수 있었겠는가?!!!
 

    사랑은 일단 시작하고 나면, 점점 깊어진다!!!

     유전적 취향이고 본능적 이끌림이므로!


      그러니까, 아무리 사랑해도,, 법과 도덕을 위반하는 사랑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맨 첨에 많이 사랑했던 사람은,,,
유전적으로 나와 완전히 반대인 사람이다.
 
       난 성욕이 적은 편인데,,  아마 그는 성욕이 클 거 같다.
 
        난 쌍거풀이 없는데, 그는 쌍꺼풀이 크고 짙다.  즉, 얼굴이 거의 반대다!
 
 
         만일 그와의 사랑이 법이나 도덕을 위반하지 않는다면, 아마 나는 그를 만났을 것이다.
 
         허나 그것이 안 되므로, 난 법과 도덕은 적어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사랑할 수 있는 상대를 찾았다.
 
 
         많이 어렵긴 했쥐~ 
 
         내 나이가 많으니까,, 내 나이대에서 사랑 할 사람 찾으면, 대부분 유부남이고,,,
 
         나보다 나이 많이 어린 사람(적게 어린 사람도 대부분 유부남이다 ㅎ)은, 나를 선택하지 않으므로,,
 
          난 함께 사랑 할 사람이 없었고, 찾기 힘들었었다!
 
 
           또, 남녀간 사랑은 종족보존 본능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동족에 가까운 유전자인 사람을 선택 할 경우,,  2세를 낳았을 때, 유전적으로 좋지 못하다.
 
           그리하여 사람은 보통 반대 유전자를 지닌 사람에게 끌린다.  그래야 2세를 낳았을 때, 우성적인 유전자를 지닐 수 있기 때문이다.
 
 
            첨부터 만난 사람은 나와 비교적 비슷한 유전자를 지닌듯 하다. 
 
             그러니까 끌리지만, 만일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별로 좋지 못한 선택이 된다.
 
             하지만 난 폐경되어 아이를 못 낳으니까, 그와 나는 사랑을 해도 되는 것이다!
 
              아울러 그도 나도 성욕이 적은 유전자를 가졌기에,,  서로 맞다^^:;   (물론 이건 내 생각이다^^;)
 
 
 
           사랑은 이런 속성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에겐 언제나 차선이 존재한다!   
 

             따라서 법과 도덕을 지키며, 사랑을 해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그래야 사랑의 장기적 지속이 가능하고,,  길게~~~~~~,   더 많은 사랑을 누리며!!!
행복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