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23 : 이제부터 어떻게 자제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마 2

1. 생각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따라서 생각대로 살게 된다!

  날 힐끔거리는 할배들이 많다 했쥐~

먼저, 그중에 내가 음악 들으며 춤춘다고,, 하지마라며 지마누라랑 지나가다가, ㅈㄹ하던 할배 있다. 유난히 뭔가에 분노하는 사람은,,, 그 욕구에 유난히 시달리는 존재로 보면 됨. 기냥 안 쳐다보고, 지 갈 길 가면 되는데 왜 유난히 와서 ㅈㄹ을 떨까?? 그건 지가 춤추는 내게 넘 유혹 당한다는 거 ㅋㅋㅎ

  두번쨔 ㄱ할배. 개를 끌고 가는 동안 고개를 계속 옆으로 돌려 계속 내게서 눈을 안 떼더라. 고개는 앞으로 숙여져서, 끌고 가는 개와 완전 닮았어. 이사람,, 평생 그짓만 생각하고 살아온 개라고 봐야쥐~^^*

  사람은 나이 들잖아,, 그사람의 사고와 살아온 가치가 다 얼굴에 드러나~~ 그래서, 세월이 있으니까, 내가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괜찮은 남자를. 다만 신체적인 정욕 만족시켜줄 사람은 나도 잘 못 골라. 그쪽에 경험이 없으니까.

  라떼지만,, 이런 얘기가 있쥐~
발기될 땐,,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애국가를 불러라 ㅋ
그게 뭐겠어? 생각대로 된다! 는 것.
그래서 인간은 성욕을 자제할 수 있다는거야.

  이건 뇌와도 관련이 있쥐 싶어.
예전에 사랑 부분에서 얘기했잖아?!
좌뇌는 이성을, 우뇌는 감성을 담당한다고.
즉, 신체 감성이 자극되니까, 그걸 자뇌, 애국가 가사를 생각하면서, 활성화시키니까, 감성이 사라지는 작용.

  참 예전 사람들 성에 무지했던 게,,, 내가 싫어하는 586때는 말이쥐~ 야한 책자 불법 동영상 사서 중고 남학생이 무지 돌려봤어.
아니 가만히 공부만해도, 자극되는 나이땐데,,
더 자극하는 야한 거 봐서 자제가 되겠어??!!
  그러니까, 포르노 본 학생이 교회 가서 예배 보는데,,, 자꾸 목사님이 나체로 보인다는 게 말이 되는 거쥐 ㅋㅋㅋㅋㅌㅌ

  따라서, 자제하려면, 야한 거 보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마.  자꾸 좌뇌 자극하는 공부를 열심히 해라^^*
 
 
 
2. 살과 성욕은 반비례한다. & 식욕과 성욕 중추는 근접해 있다.  즉, 서로 상호교환 욕구충족이 가능하다.
 
 
  이미 얘기했듯이 살과 성욕은 반비례한다.  식욕과 성욕 중추는 근접해 있어서, 하나의 욕구가 충족되면, 다른 욕구도 충족되어 줄어든다.
 
  따라서 살이 찌면, 성욕도 줄어들게 되어, 자제가 쉬워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지방이 질을 채우게 되어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나 반대로 성인이 되어 정욕을 만족하려면, 살을 꼭 빼야만 가능해진다.)
  
  아울러 성욕 불만족으로 힘들어질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욕구가 사라지므로 자제가 쉬워진다.
 
 
3. 운동
 
  성욕으로 괴로울 때, 적당한 운동은 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신체 능력을 더 강하게 만들어 성욕을 더더욱 올리게 된다.  성욕이란 본능은 인간 신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몸이 튼튼해지면, 더더욱 강해질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운동량과 체력에 따라 발기 능력이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니 지나친 운동은 성욕 자제를 힘들게 하므로, 운동은 아주 성욕 해소할 정도로 조금만 하고,
 
정신적 지적 활동을 활성화 하도록 공부나 양서를 읽는 것이 성욕 자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4. 승화
 
  음악 듣기,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등 예술과 연구 등 성에너지를 건전한 방향으로 바꾸어 미래 지향적 활동으로 승화한다.
 
 
5. 자위
 
  아주 성욕 해소가 어려울 때는 안전한 장소에서 깨끗하게 가끔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간의 몸은 용불용설,,,,  사용하면 할수록 그 부위가 강화된다.  어려서부터 손을 많이 쓰면, 손능력이 향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나라는 인간이 섹시하지 못한 이유처럼 말이다.  57년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발달이 안 되어 섹시할 수 없다.
 
  즉, 그걸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해소를 위한 자위라도 자주하면, 용불용설에 의해 강화된다는 점이다.
 
  너무 성욕 극복이 힘들 때, 최소로 하는 게 좋겠다.
 
 
 
5. 걱정거리를 만들거나 일상 생활에 힘써서,,, 관심의 방향을 돌린다!
 
 
 약간 긴장할 일이 생기면(작은 스트레스), 좌뇌가 활성화되므로, 상대적으로 우뇌 활동은 떨어지게 되어 성욕 자제가 쉬워질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몸과 정신은 항상성(균형)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스트레스 받게 되면, 그걸 떨어뜨리려고 반대로 성욕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큰 스트레스 아닌, 일상의 생활들에 집중하고 할 일을 만들어서 하게 되면, 성욕 자제에 도움이 된다.  
 
즉, 관심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다!


6. 5신채를 먹지 말라!

  5신채는 스님들이 피하는 음식이다.

  마늘, 대파, 달래, 부추, 생강 (산마늘, 양파).

  이 채소들은 성욕을 높이기 때문이다.

  난 생마늘을 유난히 좋아한다. 특히, 고기 먹는 날은, 쌈과 함께 꼭 먹는다.

  그런 날은,,, 꼴려서 참 힘들다 ㅋㅎ

  그러니, 성욕 자제하려면,, 5신채를 피하고,,,
  성욕을 높이는 음식, 강장 음식을 피하는 게 좋더라.  예를 들어, 장어, 추어 뭐 이런 음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