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정화하는 노래 2 : 신나는 노래
알렌 워커의 <The Drum>,
앤 마리의 <2002>,
Sinfonia Lovers의 <캐논 변주곡 (All Over The World)>
시와 음악의 차이는 음에 있는 게 아닐까?!
때론 그 나라 언어를 모른 채, 노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아.
오랫동안 좋아해서 들어온 2곡의 노래, <The Drum>, <2002>. 음이 신나서 감정을 정화해주기 때문에 자주 들었는데,
최근에 영어가사를 찾아보니, 내 짐작과는 많이 달랐다.
만일 이 두 곡을 접했을 때, 영어가사를 알았다면, 아마도 그 가사의 선정성(?)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고 이 두 곡을 기피했을 것이다.
감정을 정화하는 음 때문에 이 3곡을 추천한다. 감정 정화하는 노래 1과는 달리, 상당히 신나게 만드는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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