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처음엔 웃게 만들다가 마지막엔 울린다.
그리하여 실컷 울고 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행복해진다.
주인공 아이는 베이비가 아니라 수정이를 닮은 소녀다. 연기 참 잘한다.
상남자 같은 외모를 가진 류승룡씨가 귀여워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 연기의 힘이겠지.
드라마에서 더 유명한 이환경씨가 각본에 참여하고, 감독한 영화다. 꽤 진솔한 화면이 정감 있다.
유쾌 통쾌 상쾌하지만 감동을 주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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