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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25. 보건교사 절대! 되지 마라!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다!) 일단 간호학과를 절대! 가지마라! --> 보건교사 공채 절대! 보지 마라! (*보건교사 30년 하면서 낸 결론이,,, 공채 볼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못된다. 는 점.) 일에서 복지나 안정성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자율성'이다. 간호학과는 그 탄생부터가 의사의 보조적 위치기 때문에 간호사 아닌 어떤 다른 직업으로 가더라도 보조적 위치에 머물 수 밖에 없고, 그건 바로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다! 일에서 자율성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는다. 즉, 자율성이 있으니, 일은 재미있을 수 있으나 그만큼 책임을 요구받기에 부담은 더 커진다는 반대 급부가 있다. 보건교사 일은 간호사보다는 자율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심적 부담은 더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일을 상세히 모르는 정교사 집단이나 교육.. 더보기
11. 왜 보건교사를 하지 말라는 지 새로운 조건을 제시해볼까요?? 당신은 이 한국이란 나라에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엄밀한 의미에서의 언론의 자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제 동물의 왕국에 북극곰이 나왔는데, 그 북극곰의 자식 사랑에도 감탄하게 되었다. 어쩌면 가족을 챙기는 것,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행동일 지 모른다. 하지만 나의 언론의 자유가 그것을 제지하게 된다면, 과연 그 언론의 자유를 누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 나 정도? 이명박 대통 시절부터 그렇게 뒤통수를 많이 맞았는데, 그리하여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뒤통수를 때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마치 동료인 척 가장을 하고 식사시간에 듣기 싫은 소리를 떠든다거나 보건실에 각종 병을 집어넣는 수법이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시절까지 정말 많은 뒤통수를 맞다보니 나름 대처하는 노하우가 생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