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17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스 제17강 대본 (필사) 성스 제17강 대본 (필사) 1. 지하실 (밤) 검은 복장의 사람들, 여림과 걸오의 눈가리개를 풀어준다. 맞은편에 앉은 윤희와 선준의 눈가리개도 풀어주고 나간다. 탁자에 둘러앉은 네 명, 놀란 눈으로 서로를 본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네 명. 나무계단을 내려와 서는 금상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