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9 : 나 이런 사람이야 3 : 나르시스트=그래서 유부남과 안 자!
아주 예전에 물었다. “도대체 성욕과 사랑이 어떻게 달라?” “사랑은 닿았을 때, 따뜻한 느낌이야.” “그래에~~” 난 원래 모든 사람과의 피부접촉이 아주 싫은 사람이었으므로 (부모와 피부접촉한 기억이 거의 없다.), 최근에 이성과의 사랑을 느끼기 전까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근데 이제 알겠다. 그건 사랑이라기보다는, 정욕이란 걸!!! 왜냐하면, 지금은 모든 남성과 닿는 게 넘 따뜻하고 좋거든 ㅎㅎㅎ 그러니, 잘 사람이 없는데, 내게 피부를 접촉해주는 유부남들이 얼마나 좋겠는가?? 엄청 자고 싶어! 근데도 안 자는 이유는,,, 음,,, 난 나를 엄청 사랑하는, 나르시스트기 때문이야! 내가 만난 2명의 유부남에 대해 말해줄게. 먼저 얘기할 사람은, 바나나 먹튀남이야. 이 사람은 이전에도, 나이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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