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100% 심리적 끌림을 느낌)에 빠졌던 사람을 잊는데,, 추운 겨울 내내 밖을 돌아다녔고,,
잊기 위해 무조건 아무하고나 섹스를 하고 잊자,, 했더니만,,,
섹스한 사람과의 친밀성도 참 무서운 거네~ ㅠㅠ
전화 차단? 뭐하러~ 그깟 감정 하나 못 다스려서? 에이구~ 딴 ㄴ이랑 자서 심한 성병 옮겨준 ㄴ을 내가 뭐 차단하는 수고를 하리~!
했더니만,,,
크리스마스 이브, 새해 마지막 날 전화 받고,, 또, 나한테 감정 있나,, 하고 착각하고 전화했었다~,, 어휴~!
나 미친 거 맞지요?!
가려움증 극심한 성병 증상 있으니까,, 정신 차렸어~ ㅋㅋ
아무래도 차단해야 되겠더라고,,
사랑은,, 이성으로 제어 못해~!!!
욕을 한다는 건,, 감정이 남았단 거~!!!
사랑의 반댓말 = 무관심! ㅋ
친밀성,, 무서운 거야~!
하물며 이성 아니라도 친했던 사람은 그리운 법인데,,,
몸까지 섞으니까,, 얼마나 친밀해지겠어~ ㅎ
그러니까,, 바람 피는 배우자와도 못 헤어지는 거겠지 머~!!!
아무나 하고 사귀지 말 길~!!!
난 사귀려고 한 것도 아니구만,,
속궁합 맞고, 섹스시 매너 좋고,,
친밀해 지니까,, 끊기가 힘들구만 ㅎㅎㅎ
그래도,, 열정보단 잊기 쉬울듯~
통화 안 하고, 안 보면,, 친밀성은 사라질 수 있거든!!!!
1파트너쉽 없는 사람관,,,
절대!!! 만나면, 안 돼!!!
이별 하려면, 안 끌리는 쪽에서 딱 끊어줘야 하는데,,
1파트너쉽이 없거나 나쁜 ㄴ은,,
그걸 안 하니까,, 못 헤어지는 거라~!!!
아무리 내가 만나고 싶어도,,
상대가 안 만나주면,, 못 만나는 거거든~!
친밀성도 참 끊기 어려운 거야 ㅠㅠ
아, 물론 범죄자 ㅅㄲ한텐, 그거 아니고,,
처벌 하려고 ㅋㅋㅋㅎㅎ
(아, 이 범죄자 ㅅㄲ도,, 딸랑 1번 자면서, 폭력 당하고, 성병 옮았구만,, 아주 쬐끔 맘이 생겨 ㅋㅋㅋ
그러니까,, 섹스란 참 무서운 거야!!
금방 정 들거든~ !!!!!!!!!!!
그러니,, 쉽게 할 건 아니야~!
또, 몸의 가치,, 안 커!!!!!!
왜냐?
이성이면,, 이 몸이나 저 몸이나
다~~~! 대체로 끌릴 거거든~!!!!
아주 속궁합이 완전 안 맞다면,
모르겠지만서두,,,)
음,,, 사랑의 강도는,,
열정 > 친밀성 > 책임감 ~!
책임감이 지속하기는 잴 어려운 거라~!!
본능과 가장 먼,,
인간의 사랑 영역이라서~ ㅎ
열정을 느끼거나 친밀성 느낄 땐,,
저절로 돼!
딴사람과 안 자고 싶고, 자위도 안 되거든~!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
섹스 할 사람만 있으면,,
친밀성은, 쉽게 사라질 거 같은데,,
성병 걸려 그게 힘드니까,,
참 답답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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