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살아난 이유>
1. 명확히 현실을 인식하면, 정리가 잘 된다!
이제 정말 확실히 헤어졌다~!!!!!
내가 다시 그를 찾는다면,,, 그건 성욕 또는 그에 대한 정욕 해소를 위해서 일 것이다~!
(허나 정욕은 잘수록 해소되기 어렵고, 더 깊이 빠져들게 돼~ 위험하쥐.)
내가 그를 찾는 이윤 아마도, 성병 있어서,, 거짓말 안 하고는 (솔직해야 한다는 신념은 버릴 수 없다 ㅋ), 딴 사람관 못 자기 때문일듯~ ㅎ
그 때는, 그에게 성병 감수하는 가격을 지불해야 할 거 같다. 가격 흥정을 해야겠쥐~
근데 아마도 사러 가진 않을듯,,, 그가 팔 지 안 팔 지 모르기도 하고~!
성욕은 대체로 번식기에 강해지니까,, 그 때만 잘 넘기면 된다!
그동안 계속 자고 싶었던 이유는, 용불용설과 정욕 때문이었어!!!!!!!!!!!!
안 자면 안 자고 싶은데, 그와 자니까 계속 자고 싶어지는 용불용설과
그에 대한 정욕이 있어서 였더라구~~~~~~~~~~!
일단 지금은 그렇게 생각 돼!
오늘 정말 죽을 거 같더라구... 죽고 싶었고.
근데 잠시 엎드려 2. 잤지,, 그리고 점심을 3. 먹었어!
그랬더니 기운이 나고, 죽을 맘이 사라졌어.
그와 대화 (물론 일방적으로 내가 묻고, 그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고 느꼈지. 거짓말 할 때, 심장이 약간 뛰면서 반응을 하거든.) 를 하면서,,, 확실히 알게 됐어! 그의 사랑이 없다는 걸~~~!
더불어 그가 성병 전염을 두려워한다는 사실도 명백히 알았어!
그럼 더이상 만날 이유가 없는 거쥐 머!!!!!!!!!!!!!!!!!!!!!
계속 긴가민가 하는 상황을 벗어나니까, 포기가 잘 되고, 4. 감정의 요동이 사라져서 맘이 어느정도 편안해졌쥐~!
게다가 가장 죽고 싶었던 이유는,,, 성욕 해소가 불가능해서 였어!!!!!!!!!!!!!
예전엔 혼자 해소 잘 했는데,, 성욕이 강해지고 성경험으로 더더욱 강해졌는데,,
난 개인적인 핸디캡이 커서 해소가 어려워~ 더구나 성병 걸려서도 더 어렵고.
성욕 해소가 안 되면 도저히 안 되겠는데,, 100% 해소가 어려우니까!
이제 정욕 / 사랑은 귀찮아졌어~! 피곤해!
딴 사람 맞추기가 넘 피곤해! 혼자가 편해~ 외로워도,, 감수해야지 머!
난 개인적 핸디캡 땜에,, 결국은 내가 이별을 당할 수 밖에 없어!
그럼 사귀다가 정들었는데,, 또 엄청난 마상을 겪어야만 할거야!
넘 싫고 힘들다아~아아!!!!!!!! 아아~~~~~~~~~!!!!!!!!!!!!!!
사람의 몸과 마음이 나눠질 수는 없겠으나,,,
사랑은 몸을 기반으로 하니까, 몸으로 사람들끼리 서열을 세우면,, 난 꼴찌에 가깝지.
근데 남녀간 사랑은, 몸이 50% 쯤 되는 거 같아!
그러니까 거의 인간성 바닥인 사람만 당첨될 수 밖에 없어. 난 몸이 꼴찌에 가까우니까.
개선하기도 어렵고 힘들어. 평생 몸에 신경 안 쓰고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그걸 개선하는 게 쉽겠어?!
차라리 사랑 포기하는 게 나을 거 같아!
성욕은 다시 혼자 해결하는 걸로 하고,,,
잘하는 거 해야지 머 ㅋ
이제 사랑은 철학자들과 할려고 ㅎㅎㅎ
다시 사랑에 빠지려니까,,, 맘이 두근두근 거려~;;;;;;;;;;;;;;;
인생,, 꽤 살만한 거 같아^^*
* 결론
: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ㅠㅠ
라디오에서 이런 얘길 들었어.
운동이 왜 이렇게 힘드냐는 사람에게, 운동 트레이너가 다음과 같이 얘길 했다더라고...
"뭐든 제대로 하려면, 힘든 겁니다!"
나도,, 사랑 한번,,, 제대로 해보려 하다보니까,,, 그렇게 힘이 들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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