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성본능에 대한 차이는,,,
1개 밖에 없다.
성관계시 적극적이냐 수동적이냐 차이!!!!!!!!!!!!!!
나머지 남녀 성본능 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성욕이 언제 강해지느냐에 따른 차이다!
대체로 남자는 성욕이 10-20대에 가장 강하고, 나이 들수록 성욕이 줄어든다.
여성은 20대 후반-30대에 강하고, 폐경되면 더더욱 강해진다!
그 차이에 따라, 남녀간 사랑의 집중도가 몸의 끌림인 정욕이 크냐, 마음의 끌림인 사랑이냐로 나뉘기 때문에,,,
이것을 남녀 성본능의 극단적 차이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남녀의 마음의 끌림인 사랑은,,, 가족 / 친구 등 다른 대상에 느끼는 것과 동일한 거 같다!
차이는 남녀간엔 여기에 몸의 끌림인 정욕이 포함되므로,,, 더 끈끈해지는 것이다!
성욕 -> 정욕 -> 사랑 -> 정이나 의리 등의 애착!
으로 남녀간 사랑은 이렇게 진행된다!
성욕이 강해지면, 정욕을 느끼게 되고,,, 정욕이 강해지면 사랑으로 가며,, 그 이후 정이나 의리 등 애착을 갖게 되는 셈이다!
그런데 대부분 비슷한 나이대의 남녀가 사랑에 빠져야 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동성애자로 착각하게 되는 셈이다.
사람의 성격은 남녀 불문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있고, 수동적인 사람이 있다! 이것은 성본능과는 다른 문제다.
왜냐하면, 성격은 사회적으로 형성되는 젠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녀간 성본능은, 본능이므로 원래 그렇게 해부학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니까, 자연에 어긋나지 않는 신체적 사랑을 추구해야 하며, 그것이 아니라면,,,,
굳이 남녀간 사랑을 할 필요가 없는 셈이 된다.
정신적 마음의 끌림인 사랑은 얼마든지 가족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이리하여 비슷한 나이대에서 남녀간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늘 외로움과 죽음의 유혹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욕은 본능이고 생물인 인간이 태생적으로 지니게 되는 욕구이며, 삶의 기초인데,,,
이것이 만족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슷한 나이대가 아닌,,, 성욕의 크기가 맞는 남녀가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고정관념들이 이것을 막고 있어서,,, 동성애자로 착각하게 된다!
나로 예를 들어보자!
난 폐경되기 전에는 정욕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허나 딱 1번 느낀 적이 있었다.
친했던 여선생님의 목덜미에서 정욕을 느꼈었다.
그당시 나는 전혜린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란 책에 심취해 있었는데,,,
이 선생님은 전혜린과 아주 많이 닮았었다.
아울러 영화를 한창 많이 볼 때였는데,,, 당시 영화는 대부분 여성을 벗기는 영화들이다.
즉, 영화 속 인물 중 여성만을 물성화하여, 성욕을 유발하는 대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내가 보는 영화는 대부분 감동적이고 예술적인 영화였지만,,,
대체로 남성 감독이 만든 영화였고,,, 아무리 그들이 편견 없이 영화를 찍는다고 하더라도,
여성을 섹스 대상화 했기 때문이다.
남성이 벗고 나오는 경우는 드물었고, 벗었다 하더라도 성욕을 자극하는 형태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녀 동등 사고 주의자인 나는, 당시 대부분 남성들의 가부장적, 여성 비하 사고가 넘 맘에 안 들었다.
그리하여 사랑을 느끼지 못했다!
여성적 매력을 가지지 못한 나란 인간을 적극적으로 구애해주는 남성이 없어서도 그랬지만,,,
있었다 해도 아마 대체적으로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난, 그사람에게 매력을 못 느꼈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동성애자인가? 고민하여 레즈비언바도 가보고 했으나 대체로 지저분했고,
그에 따라 역겹기도 해서 그냥 나왔다.
만일 이 선생님이 나의 구애? 를 받아 주었다면, 난 한동안 동성애자로 살았을 지도 모른다 ㅋㅋ
그러나 그녀는 얼마 안 되어 결혼했다 ㅠㅠ ㅎ
하지만 폐경되고서야 정욕을 느끼고 난 알게 되었다!
내가 동성애자가 아니란 걸~~~~~~~~~~~~~~~~~~!
그럼 왜 저런 착각이 생겼는지 분석해보자!
성욕의 강도가 쎄지 않으면, 대체로 심리적인 마음의 끌림이 거의 100%에 가깝다!
난 유전적으로도 성욕이 약하게 태어났고, 여성은 첫경험이 있어야 정욕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경험도 없었고,
성격도 남녀 동등주의자라서,, 여성의 성본능을 느끼지 못해서, 몸의 끌림인 정욕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더불어 마음의 끌림은 가족에게서 충분히 만족되므로, 남성에게 느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폐경이 되고 나니,, 성욕이 강해졌고, 그에 따라 정욕과 사랑을 깨닫게 된 셈이다.
남녀 성본능은 자연에 의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성관계만 추구하면, 해부학적으로 동성애는 불가능해진다!
그러니까, 동성애는 없다!
다만 심리적인 동성애만 있을 뿐이다!
난 늘 불행했다. 왜냐하면, 여성들은 함께 하려고 해도 대부분 가정의 육아 등 가사일에 집중하고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욕--> 몸의 끌림 -> 마음의 끌림 으로 연결되므로,,, 심리적으로는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내가 남성이라고 가정해보자.
이 방향이 반대로 진행된다.
남성은 결혼하기 전까지, 결혼해도 어느선까지는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그러니까, 나 같은 성향,,, 남성이라면, 반대 성향,,,인 사람은 나이가 많이 들기 전까지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
항상 만날 동성이 있으므로. 그리고 신체적 성욕은 성매매나 결혼, 애인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나이가 들면, 남성은 외로움을 느끼면서 사랑이란 마음의 끌림이 강해지게 된다!
왜냐하면, 성욕이 약해지므로,, 몸의 끌림보다 마음의 끌림이 쎄지는 탓이다!
이때 자기는 동성애자라고 살아왔던 독신인 남성은,,,
다들 자기 가족을 가진 다른 남성들에 비해 외로움이 강해지는 셈이다.
왜냐하면, 혈연인 가족인 부모도 없어지고 심리적 외로움을 해소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법과 도덕을 지킨다면,,,
동성애자란 없다!!!!!
신체적/해부학적으로 하나가 될 수 없으니까, 동성애는 불가능하다!
다만 남녀 성욕이 강해지는 시기가 달라서, 그에 따른,
비슷한 연령대의 심리적 동성애는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즉, 시기에 따른, 동성애자란 착각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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