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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과 심리학, 철학 등

난 말만 한다 ㅋㅋ 바이러스성 성병, 간단한 거 아니더라! : 삶에 대한 소고 : 성교육 : 사랑에 대한 소고

  
    어제는 술을 1500cc 마셨다~
보통 안주빨을 세우는 내가, 입맛이 없어서,, 그저 다른 여자들이 먹는 정도만 먹었다.

    대체로 달님에게 위로 받는데,,  그믐인지 안 보이더군, 그래서 위로를 못 받았어!

   어젯밤, 난 성욕에 시달리면서, 정말 죽어야겠구나,, 부모 앞에 가면, 불효지만,, 넘 죽고 싶었어!

   칼 들고 그 범죄자 ㅅㄲ 죽이고, 나도 가야겠군,,, 했는데,,  재수없게 그 ㅅㄲ를 신고했으니, 갇혀 있다면,, 죽이지도 못하고 나만 가야겠군,,  할 수 없쥐~

   정말 위로가 필요했으나 새벽 1시가 넘었고,  게다가 난 인간관계 하기 힘든 결점을 가져서 주위에 사람이 없어,,  달님 아니고는 위로 받을 존재가 없었어!

  
    식욕과 성욕은 근접해 있고, 반비례한다 했잖아~

     게다가 난 어제 첨부터 만난 남자가 비아 처방 받아서 다른 여자랑 자라고 내맘으로 풀어줬거든.  
      내가 그렇게 유도하고 풀어줬지만서두,, 그리고 절대 그만 만나자 하고 그렇게 결심하고 행동했어.
      근데 결정적으로 그가 차에 두고 간 물건 을 갖다 주러 초저녁에 갔을 때, 그가 나랑 자기 싫어서 피하고 없으니까, 넘 섭섭한거라~

       의식적으로 분명 헤어지려 했고, 만일 비아 먹은 그가 나와 자게 된다면, 복수하려고 성폭행 할 지도 모른단 두려움이 있었어.

        뭐 이런저런 생각하다 보니까, 또 그를 생각하니까, 더 꼴린 거쥐~
         안 되겠다, 보일러 고장 나서 씻기도 힘들지만,,  일단 성욕을 풀어야겠다,, 하고 자위를 했쥐,,  요즘 이게 힘들어. 잘 안 되더라고, 이상하게!  그래서 손가락으로만 했는데,,  
내가 발기부전 되었던 이유를 알았어!!!

         질구 쪽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질구가 부었던거야! 손가락 하나도 안 들어가는 거쥐~  물론, 이 부어 있음은 섹스를 못 해서도 그래,,  범죄자 ㅅㄲ랑 잘 때도 엄청 질구가 부어서 뚫리지 않았거든. 심리적으로 거부 반응이 있었고, 사용 안 해서 그랬쥐!

          하지만 내손가락에 병소를 느낀거야. 그리고 안 돼서 잠시하고 말았는데,, 밑이 살짝 가려운거라~

      
           넘 슬퍼졌어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나는 안 보이는 내 회음부를 그는 봤거든. 그러니 섹스에 거부감 있는거라!  

           난 바이러스 사라지는 때까지 성관계 못 해!!!!!!!!!
           성욕은 쎄 져서 욕구는 강해졌는데,, 누구와도 못 하는 거야!!!!!!!!!!!!

            난 솔직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럼 성병 있다 할 때,, 누가 나랑 자겠어!
            게다가 요즘은 성병 있는데, 속이고 잠자리하면, 걸려~!!!!  여자 4명이랑 잔다는 녀석이 그러더라구!
            물론 안 그래도 난 솔직하게 살아야 하니까, 못 자지만 말이쥐~~~~~!!!!

           사랑하면, 잘 수 있어!  내가 그렇더라구. 첨엔 지금 만나는 사람 신뢰 없어서, 안 되겠다,, 더 심한 성병 옮겨주면, 어쩌지,, 했는데, 사랑하니까, 까짓 좀 옮고 치료 받지 머~ 이렇게 되더라구!

            근데 그는 안 그래.  나한테 사랑, 정욕,,  심지어 성욕조차 못 느끼나봐!
            때로 성욕 느껴도, 복순지 성병에 대한 두려움인지 삽입 할 생각이 없고,, 그순간 딱 몸이 식어~~~!!!

           그러니 그것까지 맘이 복잡해져서,,
그냥 죽자~ 이런 맘이 됐어!  어제도 못 잤는데,, 잠까지 안 오는거야. 그래 죽자!!!!!

          이렇게 외롭게 사는 게 의미가 없는 거 같더라구 ㅠㅠㅠㅠㅠㅜㅜㅜ

           그래, 그에게 전화해서,, 밧데리 충전된 지금도 전화 안 받으면, 죽어야지.

           전화 받더라구!!!!!!!!!

           바이러스 성병, 간단하지 않고 정말 골치 아픈거야!!!   꼭 항바이러스 예방주사,,, 맞아야 돼!

           그리고 그의 거짓말 땜에 더 맘 괴롭고 죽고 싶지만서두,,,,

            과연 솔직한 게 달까?  이런 의문이 드는 거야!   아마 나라면, 성병 걸려왔을 때, 단칼에 이별이었거든!

           근데 그가 나처럼 단칼에 전화 안 받았으면,,  어제 죽었을 지도 몰라 ㅋ

           그가 전화받으니까, 이렇든저렇든,,
잠이 슬슬 오더라구. 잤지,, 그리고 지금 깼어


          물론 나란 인간 늘 생각만 하고 말만 하니까,,, 꼭 죽진 않았을거야 ㅋㅎ

         다만, 솔직한 게 좋은가 아닌 게 좋은가?  이 아침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어!

         스포츠든 뭐든 덜 외롭도록, 규칙적으로 할 거 찾아야겠어!

      
          그래도 이 근원적인, 본능적인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을 거 같기도 해,,,

            일단 움직여봐야겠지???

            아, 근데,,,  벌써부터 귀찮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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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생각해봐도,,

   솔직한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