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얘기했잖아~
사랑에 마상 입으며, 그 가이드 말이 맞나? 잠깐 생각하다가,,, 아니란 결론 얻었어~!
그리고 사람이 왜 중독에 빠지냐면,, 정욕/사랑의 욕구 만족이 안 되어 그런데,, 스스로 그걸 잘 파악하지 못해서쥐~~!
나? 인간성 숙고해보니, 인간성 괜찮아.
근데 인간성 별로인? 그 사람과 헤어질 때보다, 안 헤어진 지금이 마상 있어도 행복해!
그게 남녀 관곈,, 몸이 더 중요하단, 증거지!
그 사람 어떠냐고? 아마 나란 인간성 더러운 사람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겠쥐?
그게 아니라도 나의 글 읽씹 하는 거 보면,,
게임 중독에 더 빠져 있어.
왜? 나 땜에 그 유부 ㄱㄴ과 헤어진듯 보이거든.
내가 정말 분노에 쩔고 열 받았을 때, 내 욕구가 만족 안 되어서지. 난 더럽다, 돌아서기보다, 목숨 걸고 덤볐어! 그래서 지금 어느정돈, 만족됐지.
그가 내가 물건 다 가져갈 때도, 웃을 수 있었던 건,, 자기 욕구 만족되고, 장애물 사라져서야~!
내가 몸이 중요하듯이, 그도 그러하니까!!!
하지만,, 인간관계란, 되로 주고 말로 받게 된다! 그것이 복수든, 보상이든!
인간은 생각하는 뇌가 큰 존재기 땜에,, 심리적인 것도 아주 중요하다!!!
난 내 욕구도 중요하지만, 인간성도 괜찮아~
그리하여, 나도 미안했기 땜에,, 상대의 욕구를 몰라서 그랬지, 정 그가
그 유부를 원하고 나의 몸이 그의 취향 아니라면, 떠나 줄 수도 있었어!
비록 성병 걸린데다 개인적 핸디캡 있어서, 영원히 사랑 할 사람 없더라도,,
뭐 여태도 그렇게 살았는데, 경험한 셈 치고 또 그렇게 살지 머,,,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보내주겠단 결심이 결정적으로 반대로 돌아선 건,,
자기 발기된다고, 이전과 다르게 완전 시체처럼 꼼짝을 안 하던, 그의 태도 때문이었어!!!
그렇게 삽입을 경험해보고 싶어 몸부림치던, 나란 인간을 잘 알면서,, 그렇게 심한 뒤통수를 치나? 해도해도 너무한데?!
이렇게 된 거야. 난 사실 그날 딱 경험해보고 보내줄라 했거든. 지금 보니까,, 그때 그가 약간 협조했어도 꼭 된단 보장은 없었어. 아마 그럼 더 아프구나,, 난 어쩔 수 없구나~ 했을거야!
내가 배신 때린 것도 미안하고, 나 젊은 몸 좋듯이,, 그도 젊은 사람 좋을테니까,,
여태까지 정리를 봐서, 그를 젊은 몸 가진 사람에게 보내 줄 맘이었거든!
그러니까, 사람에게 너무 큰 배신감 느끼게 하면 안돼!
특히, 나처럼 인간성 괜찮은 또라이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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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몸이 중요하나,, 상대의 사랑이 없으면, 가질 수 없다 ㅠ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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