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은 절대 버리지 마라! 는 부친의 가르침을 생명처럼 여겨왔는데,,
사랑이란 걸 하려니,, 자존심 쓰레기통에 갈기갈기 찢어 버려야 하더라는 ㅠㅠ
왠지 슬퍼~!
지금까지 생명처럼 여겨온 가치 버려야 한다는 게 ㅠㅠ
그러고도, 오지도 않을 그의 메시지를 기다리며 카톡창만 보고 있다는 게,, 더 슬푸다 ㅜ
게다가 염색하려고, 5군데 미용실 갔지만 문 닫아서,, 잘 하지도 못하는 염색 손수 하고.
변기물 내리는 건 끊어져서 물도 못 내림,,
아!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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