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후회하는 게 뭘 거 같아???
범죄자 ㄱㅅㄲ랑 잔 거???
ㅋㅋㅋ 아니야!!!!!!!
내가 가장 후회되는 건,,, 애 안 낳은 거야!
성에 대해 넘 잘 알았다~
간호학과를 가서,
애 날 때,,,
회음부 뒷부분을 가위로 자른단 걸 알았어!
무섭더라구 ㅠㅠ
애 낳지 말아야겠다!!! 결심한거야!
바보쥐~ 겁쟁이고!
보건교사 하면서, 성교육 하다 보니,
또 알게 됐쥐~
아하, 성욕 만족할라면,, 여성은 음핵을 자극하면, 되는구나~
그럼 남자 필요없겠는데??!!!!!!!!
얘기 하는 거 들어보니, 다들 ㄱㄴ이라!
내 아이 아빠로 손색 없는 놈이 없어~!
그럼 뭐하러 결혼을 해서,,,
육아며 가사일이며, ㄱㄴ들 뒷바라질 하지??
기냥 혼자 살자~~!!!!!
글케 된거야 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정욕 몰랐고, 정욕 이제서야 알게 되니,,,
이건, 종족보존의 본능과 연결 돼!!!!!!
그러니까, 모든 귀찮음 감수하고라도,,,
아이 낳고 싶어!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근데, 못 낳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폐경되어서~ ㅠㅠ
얼마나 큰 성욕, 정욕, 사랑을 만족할라고,,,
바람들 피니?????
애 잘 키우는 게 바로 정욕 만족이다!!!!!!
인간, 자기 본능 다 100% 만족 못한다!
누구든!!!!!
왜?
동물 아닌 인간이니까!!!!!!!
동물? 인간만큼 길게 못 산다!
그러니까, 걔네도 그냥 종족보존하고,,,
세상 뜨는 거야!
바림 피지 말고,,, 애나 잘 키워라~~~~~ㅎㅎ
나? 난 정욕이라도 만족해야 되니까,,,
애 낳고 키우는 본능 만족도 못 하니까!!!
불쌍한, 나 같은 사람 위해서,,,
여성용 콘돔은 꼭! 팔고!!!!!!!
정말 후회스러워~~~~!
간호학과 가서 보건교사 된 거!!!
여기만 안 갔어도 성교육 할 일 없으니,,
보통 여성둘처럼 정욕/사랑 하다가,,,
그냥 보통의 다른 여성처럼,,,
애 낳고 살았겠쥐~ ㅠㅜㅠㅜㅠㅜㅠㅠ
사회의 고정관념 따라~~서~~~~!!!!
미혼 여성에게, 성교육 담당하게 한,
교육부, 정교사 집단에게!
정말 화가 솟구친다!!!!!!!!!!!
보건교사, 미혼이면, 절대! 하지마라!!!!!!
인생 헛살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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