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가족사진>이란 노래를 들으면, 늘 의문이 생겼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사랑하는 게,,
그렇게 힘든 것이고 희생인건가??
사람이 배가 고프면, 일 하러 가는 게 그렇게 힘든 일 아니다. 왜냐하면,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도, 인간의 근원적인 본능과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그런데 싱글이면서, 근원적인 본능인 사랑도 만족 못 하는 자식이, 효도 못 하는 스스로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런 착각을 하게 되는 건, 정욕 포함한 사랑의 욕구가 본능과 연결되기에, 얼마나 강력한 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욕을 포함한 사랑의 욕구가 어느정도 만족되어야, 진정성 있는 효도가 가능하다!
자신의 근원적 본능이 해결되기에, 스스로 행복해지고, 따라서 가족 포함한 타인의 행복도 추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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