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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맛집 촌평

팔당역에서 국수역까지 자전거 타다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전철에 자전거 휴대가 가능한 건 아시죠~ 팔당역에서 국수 고기 주먹밥 세트를 7000원에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비빔이 더 맛있어보이더군요. 좌우간 다들 그곳을 그냥 지나친 이유를 곧 알겠더군요 자전거길 곳곳에 미나리전이며 국수 막걸리집 초반에 먹은 걸 후회하게 되더군요. 이 길의 장점은 원점회귀 하지 않아도 힘들면 진행방향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승차하여 돌아오면 되죠. 종점역은 양평역. 전 국수역서 회차. 자전거가 전차 한칸에 10~20대는 되더군요 그리고 운길산역까진 길에 비해 사람이 많다는 것 감안하시길. 막걸리도 맛있고 찻길보다 훨씬 가까운 느낌. 양평역에서 남한강따라 갈수도 있어요 담에 도전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