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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페이지 터너> 짧은 드라마, 부모와 자식, 그 꿈의 고리 &lt;페이지 터너&gt; 부모와 자식, 그 꿈의 고리 이 드라마는 단막극이 조금 길어진 형태다. 총 3편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천재와 노력하는 수재의 대비 모티브를 활용한 작품이다. 여자 주인공은 피아노 연주에 천재다. 그녀가 피아노를 치게 된 것은, 가정 형편의 어려움으로 유명한 피.. 더보기
우리는 왜 드라마 <밀회>를 좋아하는가? '밀회'란 단어의 은밀성은 괜히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 옛날 선악과를 따먹은 이브처럼, 우리도 금지된 것에 끌린다. 그것은 &lt;밀회&gt;란 드라마에 끌리는 이유와 같다. 밀회,,, 그 단어가 혀 끝을 굴러갈 때 왠지 조금쯤 마음이 떨림을 느끼지 않는가? 이 드라마는, 사랑을 원하는 사람에.. 더보기
<제3회 드르륵 드라마상 (2014)> 선정해 볼까요? 제3회 드르륵 드라마상 (2014) 대상은 지상파와 종편 드라마 중 2014년에 방영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체로 제가 본 드라마가 후보겠지요.. 물론 잠깐 본 드라마도 있습니다만. 그럼 &lt;제3회 드르륵 드라마상 (2014)&gt;의 수상자를 발표하겠습니다. 1. 최우수 작품상 : 밀.. 더보기
명대사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첫 발을 잘못 내디디면, 계속 갈짓자로 걷게 된다!] 더보기
때로 자본주의가 좋다 언제? 엄청 더운날 땡볕에서 1시간 이상 자전거를 탄 후, 시원한 양 많은 맛있게 조제된 칵테일이나 빙수나 얼음 갈아 넣은 음료를 먹어서 시원할 때! 잼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혼자서도 전혀 심심하지 않을 때!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음악을 듣고 맘이 위로 받을 때! -- 자본주의.. 더보기
올해(2013년)의 <드르륵 영화상>과 <드르륵 드라마상>은 정하지 않습니다. 올해(2013년)의 드르륵 영화상과 드라마상은 정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기존의 상이 부당하다 싶을 때 드르륵상을 선정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올해 드라마에 주어지는 기존 상들이 대체로 공정했습니다. 또, 올해는 몇개의 드라마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므로 딱히 따로 상을 정할 필요.. 더보기
드라마와 영화, 그 경계를 넘어서. 어느 분이 [음치 클리닉]에 대해 드라마로 봐야 할 영화,라고 평점을 낮게 준 걸 보았다. 예전에는 나도 그런 의견을 갖고 있었다. 큰 화면으로 볼 만큼 장면이 스펙터클 하거나 하면 영화로 봐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비디오(DVD)로 봐도 된다고 말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 더보기
종편에 대한 내생각, 누가 궁금할까? 잼 있으면 본다! 종편 드라마... 재미있다. 지상파가 말도 안되는 전개, 대사, 배경 보일 때 기가 찼지만, 다른 채널이 없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왜 케이블 채널은 드라마를 안 만들지? 돈이 많이 드나? 그런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토록 쉽게 채널이 생길 수도 있구나, 아 그래서 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