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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성욕의 형태는 어떻게 변할까? 1 : 사랑에 대한 소고 : 진정한 성교육 25

엷은노랑은행잎 2024. 12. 22. 11:05


  1. 왜 결혼해야 할까?


     : 사랑(성욕)의 욕구를 지속적으로 만족하면서,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

    
     아니, 성욕=사랑 이라면,,  굳이 꼭 결혼해서 만족해야 돼?  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내가 그런 생각이었쥐~

    감각적 성욕 불만족으로, 많이 힘들 때,, 아주 아주 가끔 ㅈㅇ를 했쥐~  

     그렇게 극복하고 30년 이상을 살아온 거라~!

     나머지 정신적 사랑은, 반실체와 허구를 통해 승화하면서!!

     폐경 전엔 이게 가능했어~

     난 모태솔로니까, 진정한 성욕 만족의 기쁨을 몰랐고,,,

    여성이니까, 아마 생리를 통해 또 일부분 해소되었을 거야 ㅋ


   그런데,,,  폐경되니까, 생리 통한 해소가 안 되었을테고, ㅈㅇ도 거의 불가능했어~!

  더불어 살도 엄청 빠져서 성욕이 강해진 거라.

  하필 그때,,  정말 내 취향인 사람을 만났어,,

  그래도 인간관계가 없었다면, 스쳐 지났을 걸~  다소의 인간관계가 가능했던 거라~!

  여기서  너무 큰 맘적인 사랑을 느끼니까,,

  신체적 정욕을 성관계 없이도 알게 된 거라~ ㅎㅎ

  그러니까,,,  단순한 감각적 성욕 해소가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그보다 훨씬 큰 기쁨이 있단 걸 깨닫게 된 거쥐~!!!

  그러면서, 그 좋은 기쁨 근원적인 행복을 난 못 느끼고 살았네?!

  이제라도 꼭! 느끼고 살아야겠다,,  결심했어!

  근데 이때도 사랑의 본질을 완전히 몰랐던 거라~!!!

  성욕과 사랑이 다르다고 판단했었쥐~!

사랑은 마음이고,,  성욕=정욕은 몸이다!

이렇게 ㅋㅋㅋ


   몰랐던 이유는,,  처녀막이 안 뚫려서,,

   몸의 욕구는 진정으로 못 느꼈던 거쥐~!

   그러니까,,  난 첨부터 만난 사람과 섹스가 좋고 싫지 않지만,,  

    그 사람은 발기가 안 되니까,,,

    난 발기되는 사람과 삽입을 경험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범죄자 ㅅㄲ와 자서 성병에 걸린 거야 ㅠㅠ

     그러고 나니까,,  갑자기 첨부터 만난 사람에게 엄청 기대고 싶어진거야~!

      이미 그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그를.

      헌데 난 이때도 계속 사랑이 육체적인 것만은 아니고,,  난 단지 성경험을 위해 그와 섹스를 해서 그의 몸을 좋아하는 거다~ 생각한 거쥐~ ㅎㅎ

      하지만 그를 계속 만났고 그 이후, 처녀막이 완전히 뚫려서 삽입욕도 알게 되니까,,,

      사랑이 바로 성욕이며,,,

      인간은 몸과 마음이 떨어질 수 없음을 깨달았쥐~!!!

      헌데 이미 이걸 알고 있는 그는, 나애게 배신감 느꼈고,,,  

       자존심 상해서 ㅂㄱ치료 받았고,,

       비아 먹고 ㅂㄱ되게 되었지.

       그리하여,,  ㅂㄱ도 되니까,,

       옆에 꼬이던 무당 유부 ㄴ 과

       성매매? 오피스텔 ㄴ이랑 섹스하게 되었지,,

       그러곤 성병 걸린 주제에 자러 오는 나란 인간에게 성병 옮기 싫어서,,

       오지 말라고,,  실제 삽입하는 섹스는 안 하면서,,

      다른 피부접촉 및 키스로,,

      더 심각한 성병 2개 옮겨준 거라~!

      난 기존 성병 추적 검사로 심한 성병 2개 더 걸린 걸 알게 되었어!

     그래서 첨 만난 사람과 헤어졌어 ㅋㅋ휴ㅠ


     나의 슬픈 사랑기를 왜 일케 길게 쓰냐고??  ㅎㅎ

     인간의 성욕이 바로 사랑! 이란 걸 알려주려고~!!!

    
       성욕 = 사랑!!!!

      인간은 몸과 마음이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존재야~!!!

      다만 성욕이 강할 땐,,  이걸 몸으로도 인지 할 수 있지만,,  성욕이 약할 땐,,,

       이걸 마음으로 밖에 알 수 없어~!!!

       그래서 사람들이, 성욕과 사랑이 다른 거라고  혼동하게 되는 거쥐!


        자, 나의 사랑기가 이렇게 불행하게? 끝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부부였다고 상정해보자~!

      
        일단, 내가 일탈을 했을 리 없어~ ㅋㅋ

        아니 남편 있는데,,  내 남편이 ㅂㄱ 좀 안 된다고,,  

         그거 경험 못 해 봤다고,,

         신랑이 나 좀 열 받게 했다고,,


          (날 돈 보고 만나는 거 같아서 좀 열 받았거든. :

           아니 첨부터 우리는 조건상 섹스할라고 만난 사이였다 ㅋㅋ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전혀 열 받을 이유가 없쥐~!

         헌데,,  사회적 조건으로 만났으면서,,
       그 조건에 대한 판단이 달랐던 거라~

         즉,,  인간관계와 사회적 조건이,,

         순수 끌림에 끼어 들었거나,,

          첨엔 사회적 조건으로 만났지만,,

           그것이 섹스를 함에 따라,,

           인간관계 (친밀성) 와 열정 (끌림)이 생긴 거쥐~!!!

            헌데 책임감 부분 땜에 헤어졌어 ㅎ

             난 그를 정확히는 모르니까,,,

             만일 그가 원래는 1파트너쉽인데,,  

              나 땜에 열 받아서 잠시 한 일탈이면, 봐줄라 해는데,,

              아닌 거 같더라고.  

              그럼 사랑(섹스)은 몸이 아주 중요한데,,

               또 반복해 걸리면 치료도 힘들고,, 안 되겠다,,  싶더라구~!

               사랑의 욕구 만족하려다가,,

               그 하위 욕구인 ㅡ, 경제적 욕구에 더해서

               안전의 욕구도 위협 받더라구~!

               그래서 헤어졌쥐~  ㅋㅋㅎㅎㅎ

               그리고 맨날 딴 남자 만나라,, 하니까~

               사랑 받는 욕구도 불만족 되는 거라 ㅎ
              잘 헤어졌지 머~!

               빠져 나오기 참 힘들었어 ㅠㅠ)
        


         생판 모르는 낯선 남자와 내가 섹스하러 들어갔겠어??
        

           그러니까,,,


           성욕 = 사랑 인 거고,,,

          
            결혼하면 둘 다 더 신의를 지키게 되어서~

             또, 평생 함께 갈 동진데,,

             잠시의  몰라서 한, 단 한 번의 일탈,

             못 봐 주겠어???        

             당근 봐 주지,,  


             인간관계로 쌓인 정이 얼만데~!

              상대를 잘 알기도 하니까!



               그래서,,,

               결혼하면,,,


              쭉 사랑할 수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