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성욕의 형태는 어떻게 변할까? 1 : 사랑에 대한 소고 : 진정한 성교육 25
1. 왜 결혼해야 할까?
: 사랑(성욕)의 욕구를 지속적으로 만족하면서, 평생 행복하기 위해서!!!!!
아니, 성욕=사랑 이라면,, 굳이 꼭 결혼해서 만족해야 돼? 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내가 그런 생각이었쥐~
감각적 성욕 불만족으로, 많이 힘들 때,, 아주 아주 가끔 ㅈㅇ를 했쥐~
그렇게 극복하고 30년 이상을 살아온 거라~!
나머지 정신적 사랑은, 반실체와 허구를 통해 승화하면서!!
폐경 전엔 이게 가능했어~
난 모태솔로니까, 진정한 성욕 만족의 기쁨을 몰랐고,,,
여성이니까, 아마 생리를 통해 또 일부분 해소되었을 거야 ㅋ
그런데,,, 폐경되니까, 생리 통한 해소가 안 되었을테고, ㅈㅇ도 거의 불가능했어~!
더불어 살도 엄청 빠져서 성욕이 강해진 거라.
하필 그때,, 정말 내 취향인 사람을 만났어,,
그래도 인간관계가 없었다면, 스쳐 지났을 걸~ 다소의 인간관계가 가능했던 거라~!
여기서 너무 큰 맘적인 사랑을 느끼니까,,
신체적 정욕을 성관계 없이도 알게 된 거라~ ㅎㅎ
그러니까,,, 단순한 감각적 성욕 해소가 사랑이 아니고,,
사랑은 그보다 훨씬 큰 기쁨이 있단 걸 깨닫게 된 거쥐~!!!
그러면서, 그 좋은 기쁨 근원적인 행복을 난 못 느끼고 살았네?!
이제라도 꼭! 느끼고 살아야겠다,, 결심했어!
근데 이때도 사랑의 본질을 완전히 몰랐던 거라~!!!
성욕과 사랑이 다르다고 판단했었쥐~!
사랑은 마음이고,, 성욕=정욕은 몸이다!
이렇게 ㅋㅋㅋ
몰랐던 이유는,, 처녀막이 안 뚫려서,,
몸의 욕구는 진정으로 못 느꼈던 거쥐~!
그러니까,, 난 첨부터 만난 사람과 섹스가 좋고 싫지 않지만,,
그 사람은 발기가 안 되니까,,,
난 발기되는 사람과 삽입을 경험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범죄자 ㅅㄲ와 자서 성병에 걸린 거야 ㅠㅠ
그러고 나니까,, 갑자기 첨부터 만난 사람에게 엄청 기대고 싶어진거야~!
이미 그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그를.
헌데 난 이때도 계속 사랑이 육체적인 것만은 아니고,, 난 단지 성경험을 위해 그와 섹스를 해서 그의 몸을 좋아하는 거다~ 생각한 거쥐~ ㅎㅎ
하지만 그를 계속 만났고 그 이후, 처녀막이 완전히 뚫려서 삽입욕도 알게 되니까,,,
사랑이 바로 성욕이며,,,
인간은 몸과 마음이 떨어질 수 없음을 깨달았쥐~!!!
헌데 이미 이걸 알고 있는 그는, 나애게 배신감 느꼈고,,,
자존심 상해서 ㅂㄱ치료 받았고,,
비아 먹고 ㅂㄱ되게 되었지.
그리하여,, ㅂㄱ도 되니까,,
옆에 꼬이던 무당 유부 ㄴ 과
성매매? 오피스텔 ㄴ이랑 섹스하게 되었지,,
그러곤 성병 걸린 주제에 자러 오는 나란 인간에게 성병 옮기 싫어서,,
오지 말라고,, 실제 삽입하는 섹스는 안 하면서,,
다른 피부접촉 및 키스로,,
더 심각한 성병 2개 옮겨준 거라~!
난 기존 성병 추적 검사로 심한 성병 2개 더 걸린 걸 알게 되었어!
그래서 첨 만난 사람과 헤어졌어 ㅋㅋ휴ㅠ
나의 슬픈 사랑기를 왜 일케 길게 쓰냐고?? ㅎㅎ
인간의 성욕이 바로 사랑! 이란 걸 알려주려고~!!!
성욕 = 사랑!!!!
인간은 몸과 마음이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존재야~!!!
다만 성욕이 강할 땐,, 이걸 몸으로도 인지 할 수 있지만,, 성욕이 약할 땐,,,
이걸 마음으로 밖에 알 수 없어~!!!
그래서 사람들이, 성욕과 사랑이 다른 거라고 혼동하게 되는 거쥐!
자, 나의 사랑기가 이렇게 불행하게? 끝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혼을 안 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부부였다고 상정해보자~!
일단, 내가 일탈을 했을 리 없어~ ㅋㅋ
아니 남편 있는데,, 내 남편이 ㅂㄱ 좀 안 된다고,,
그거 경험 못 해 봤다고,,
신랑이 나 좀 열 받게 했다고,,
(날 돈 보고 만나는 거 같아서 좀 열 받았거든. :
아니 첨부터 우리는 조건상 섹스할라고 만난 사이였다 ㅋㅋ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전혀 열 받을 이유가 없쥐~!
헌데,, 사회적 조건으로 만났으면서,,
그 조건에 대한 판단이 달랐던 거라~
즉,, 인간관계와 사회적 조건이,,
순수 끌림에 끼어 들었거나,,
첨엔 사회적 조건으로 만났지만,,
그것이 섹스를 함에 따라,,
인간관계 (친밀성) 와 열정 (끌림)이 생긴 거쥐~!!!
헌데 책임감 부분 땜에 헤어졌어 ㅎ
난 그를 정확히는 모르니까,,,
만일 그가 원래는 1파트너쉽인데,,
나 땜에 열 받아서 잠시 한 일탈이면, 봐줄라 해는데,,
아닌 거 같더라고.
그럼 사랑(섹스)은 몸이 아주 중요한데,,
또 반복해 걸리면 치료도 힘들고,, 안 되겠다,, 싶더라구~!
사랑의 욕구 만족하려다가,,
그 하위 욕구인 ㅡ, 경제적 욕구에 더해서
안전의 욕구도 위협 받더라구~!
그래서 헤어졌쥐~ ㅋㅋㅎㅎㅎ
그리고 맨날 딴 남자 만나라,, 하니까~
사랑 받는 욕구도 불만족 되는 거라 ㅎ
잘 헤어졌지 머~!
빠져 나오기 참 힘들었어 ㅠㅠ)
생판 모르는 낯선 남자와 내가 섹스하러 들어갔겠어??
그러니까,,,
성욕 = 사랑 인 거고,,,
결혼하면 둘 다 더 신의를 지키게 되어서~
또, 평생 함께 갈 동진데,,
잠시의 몰라서 한, 단 한 번의 일탈,
못 봐 주겠어???
당근 봐 주지,,
인간관계로 쌓인 정이 얼만데~!
상대를 잘 알기도 하니까!
그래서,,,
결혼하면,,,
쭉 사랑할 수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