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낙타, 사자, 아이’ 이론에 공감하며,, : 사랑에 대한 소고 : 성교육 : 삶에 대한 소고

  니체는, 인간의 성장과정을 낙타, 사자, 아이 단계로  진행된다, 고 봤다.


  낙타 :  사회의 규범을 따르며, 무거운 짐(의무)을 기꺼이 지고 간다.

  사자 :  그런 규범들에 분노하며, 반항하는 단계.

  아이 : 그 모든 걸 벗어나서 다시 아이 때의 본성을 찾는 단계.


   새벽에 일어나서 또 눈물이 났다~.


1. 나의 낙타 단계


   학생 때 난 그저 열심히 규범에 따르고 시키는대로 공부만 했다.

   사회에 나와서도 오랫동안 낙타처럼 부양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오랜세월 살았다.


2. 나의 사자 단계


    그렇게 살다보니,,  이 세상이 지나치게 차별적이고 부당하다는 걸 깨닫고 사회에 분노하게 되었다.

    따라서, 사회의 규범에 따르지 않고 분노하고 반항했다.


3. 나의 아이 단계

    
    이제 그 모든 것들을 초월하여,,  나의 아이 때의 본성과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것이 현재의 나다.  


   그리하여 순수한 사랑을 추구했지만,,,

   남녀간 사랑은 몸이 아주 중요하기 땜에,,

이미 늙은 내 몸으로 하기엔,,

사랑은 불가능했다~!


   그리하여 이 새벽, 눈물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