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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 사랑에 대한 소고 : 정욕은 사랑으로 발전한다! : 성교육

엷은노랑은행잎 2024. 10. 6. 09:35

  아무래도 2 년놈 응징하고,,
나도 가야겠다!

  살만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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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이러 간대니까,, 겁나서 끝까지 안 잤다, 거짓말로 일관하더니만,,

  첨엔 얘기하자더만, 내가 대라는 증거만 말하면, 답이 뜸하더니,,  ㅋㅋ

  마지막엔, ‘욕하기 싫다. 그만 하자.’ 란다!

  그래, 미안하다,, 진작 그만 만나고 싶었는데,, 눈치빨이 없어서,, 발기 안되는 놈 세이브  섹스 파트너 겸 밥값 내주는 물주 했네 ㅋ

  내가 눈치가 좀 없다!  난 동병상련 파트넌 줄 알았네,, 하긴 동병상련이다가, 그 동병이 사라지면, 배신하는 거쥐~ㅋ
  진작부터 배신하고 싶었으나,, 동병을 못 벗어나서 못 했쥐?!

  ㄱㄴ 욕하기 싫어??  그럼 행동 욕 안 먹게 똑바로 해라!!!

  다른 사람 마상 입히고 실실 쪼개지 말고!!!

  

   내가 널 돈 주고 샀다고 생각했니???

  난 사람은 돈 주고 살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다!  

  난 경제적 욕구 담에 사랑의 욕구를 느끼는 사람이야!

  사랑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거니??

  자 내가 돈으로 니 몸을 산다고 생각해보자!

  발기도 안 되는 니 몸이, 내가 지불한 가치 정도라도 있다고 생각하는 거니??

  그래, 체온 정도, 그 가격보단 하수지. 왜? 너도 느끼는 거니까, 그만큼 빼야쥐~

  발기 되는 니 몸? 그보다 가치 높을거다! 잘 팔아봐라!  

  난 원래 돈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정욕에 돈 투자 할 맘 없어!!!

  나 첨에 돈 들인 건, 경험해볼라 그런거야.

  니 덕에 적은 돈으로 경험 잘했다, 뭐 완전한 경험은 못했지만.

  약만 먹으면 서니까, 몸 팔면, 투자 대비 쏠쏠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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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허깨비 같아.

    걷는데, 구름을 밟는듯 땅이 안 느껴져.

    아마 이런 걸 겪는게 싫어서, 그동안 사랑을 거부했었나봐.

  
     참 희한해,,,  정나미 떨어지니까, 안기도 싫어. 상대에 대한 정욕도 사라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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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니까, 훨 나아졌어~

    역쉬 울음은 카타르시스를 주쥐.

    분노가 약간 줄어야, 울 수 있어!

    그리고, 박창근 노래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들으니까🥰❤️💕👍👌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신용재, 김원주 노래의 상대방은 그래도 싸가지 있는 이별자야,,  미안하다고, 말하고,, 정직하게 헤어지니까!

    이런 게,, 이별의 예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