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손석희 편을 듣고 :손석희,, 성폭행 의혹이 아닐 수도 있을듯~~ ㅋㅋ

  
  이걸 듣기 전까진,,  손석희가 성희롱 할 인간성은 아닌데,,,  이리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프로 일일DJ하는 걸 들으면서,,, 이 인간 그랬을 수도 있겠는데?!
그런 의혹이 강하게 들어!


  
   일단 듣다가 딴 채널 돌렸다!
좋아한다는 선곡들이 넘 구려~~  라떼야!


  
    그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는,,, 음,, 그를 대충 표현한다고 난 확신해!


    내가 그렇거든.  다양한 음악을 듣고, 항상 새로운 노래에 열려 있지만,, 비판해!
    새로움을 표방하지만, 겉핥기면, 싫거든 ㅋ


  이사람 선곡 들으며,, 엄청 진부하다, 모든 선곡이!
  글케 느꼈어!


  그 전 날 들었던, 김해숙 선곡도 좀 라떼라,, 느꼈지만서두~~,,,  음,,, 그녀의 선곡은,
감동이 있어!
    사람의 감성을 건드린달까?!


     게다가 김해숙은 어설프지만, 깨어있으려 노력하는 쪽이야!
      그 깨어있음이 어설퍼서, 피식 웃음이 나지만,, 그 나이에 노력하는 게 어디야?!!!


    근데 손석희,,  음,,,  완전 라떼에 쩔어 있고, 아직도 그 속에서 빠져나올 생각이 없어!!!


   기득권이었고, 뭐 예전에 한때 아니었던 적이 있었다 하더라도,,, 현재 기득권이야!  
   더 나쁜 건, 그 잠시 아니었던 때를 방패 삼아서, 자기 변명, 정당화에 빠져 있어!!!!!!


   이 나라 남성???  다 엄청난 기득권자들이야!!!!  지들만 모를 뿐!
   군대 가서 고생했다??  ㅋㅋ


    그건 군대 경험에서 끝났고,,,  여성에 비해 엄청난 기득권을 누려왔어!!!


    그걸 지들만 인식 못 할 뿐!  그러니, 진정한 자기 반성 기회가 없어서, ㄱㅅㄲ에서 아직 인간이 못 되었어!!!!


   평생을, 자기 인생 모두를 차별에 시달려 온 여성은, 자기 반성에 철저하쥐~,, 나 같은 기득권도, 심지어!


  
   손석희로 돌아가보자.  이 인간은 DJ는 절대 안 해야 돼!   DJ는 감성을 건드려줘야 하는데, 철저히 지성에 감도되어 있어!


   뭐 지성만 중시한다?  나쁘지 않아~ 그냥 DJ만 안 하면 되쥐 머!


   근데 무엇보다 나쁜 건 2가지야!



  1. 넘 지 잘난 맛에 산다는 거!


   보통 학생 때부터 방송부를 했거나 하는 인간들이 쉽게 가지기 쉽지!
   여긴 인터뷰 통해 픽업되어야 들어갈 수 있기에, 그 시험에 통과하고 들어갔기에,, 엄청 어깨뽕이 올라가 있쥐 ㅋㅎ


  나도 우울한 고등시절 방송부에 갈까,, 잠시 생각했지만, 시험 통과할 자신이 없었어!  자신감 떨어질 때라~


  이 시기의 자신감은, 부모 경제력과 맞물려 있어. 그러니, 진정한 자기 자신감이 아냐!
부모 경제력이 그냥 자신감이 되는 거야!


   이 인간 아직 이걸 파악 못 하고 있어~ 나이 글케 먹고서도, 계속 기득권이어서 ㅋㅋ




2. 지나치게 좌뇌, 지성에 경도되어 있어!


  그게 나쁜 게 아니라, 감성이 부족하니, 공감력이 떨어지는 거야!


  게다가,, 이 인간 머릿 속에, 여성도 자기와 동일한 인간 이라는 인식이 있나? 싶어!


   난 좌뇌 활동 왕성한, 지적 인간이고,,, 여성은 지성이 없으니, 덜 떨어진 하급이다? 이런 생각 갖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는!!!


   그냥 느낌이쥐~~ ㅋ


   게다가 선곡 수준도, 최재천과 비슷해~



   난 그사람이 듣는 음악이 대체로,,, 그를 대변한다, 생각해!!!!!!



   손석희,,,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할듯~~!!!!!!!!


   그러려면, 기득권 완전 바닥쳐서, 정말 기득권 없는 삶,,, 살아봐야 할듯~~~!



* 386 이전 세대의 남성들은, 특히 혼자 돈 번 남성들은, 돈 버는 것과 가사 노동 및 육아를 하는 것이,,, 동등한 분업이란 사고가 부족해!

   돈 버는 지만 고생인 줄 알고 부인애게 갑질하쥐~~  특히, 정욕 만족 갑질 ㅋㅋ
   그리고 심리적 갑질.

   어쩌면 집안일이 더 힘든 것일지 몰라~
돈 버는 것보다!  
   시댁/신랑 갑질/정욕이란 기본권 불만족 등,, 다 감내하니까!

   기혼 여성은,, 직장이 훨~~ 집에 있는 것보다 덜 힘들다 하거든!

   근데 돈을 못 벌어, 전업주부는.  그러니까, 정당한 주장 할 힘이 없어~ 남편에게 갑질 당하며 살기도 하는 거쥐~

   남성 여성 일을 바꿔해보면,, 남성들이 반성할건데,, 그럴 기회가 없쥐~~!

   잠시 하고 이게 더 쉽네?? 할 수도 있으나 그건 착각이야!

  집안일은, 힘든 정도가 시기에 따라 다 다르거든,,, 그리고 남성은 근육이 많아서, 같은 육체 노동이라도 여성보다 덜 힘들어~

  386 이전 세대가 왜 남녀차별적 사고에 경도 되냐면,, 이걸 몰라서야!!!!

  그 세대까지는, 여성이 돈 벌 루트가 거의 없어,, 나처럼 차별 당하는 일자리가 겨우 있었을 뿐.

  그러니까, 전업주부 여성들이 참을 수 밖에!

  정욕이란 기본권 부족 되어도 참고, 신랑이 바람 펴서 성병 옮겨주어 신체적 건강 해쳐도 참고, 고함 지르는 등 말로 갑질해도 참고, 신랑에게 성폭행 당해도 참고, 성기 사이즈 안 맞아서 아파도 참고, 시댁 갑질도 참고,,,

   한마디로 참고 참고 또 참쥐야~~ ㅋㅎㅎ

   그러니까, 이 남성이라는 ㄱㅅㄲ들이, 자기 반성을 못하고, 인간이 못 된거야!

  여성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할 줄도 모르고~~  글케 된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