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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성교육 18 : 사랑,, 참 빠져나오기 힘들다~ 시작할 때,, 꼭 괜찮은 사람과 시작해 ㅠㅠ : 사랑에 대한 소고


  지금 등에 막 가려운 뽀류지 돋고, 골반 아프고 복통도 있는,,,  임질??  의도적으로 옮겨준 ㄱㄴ인데,,,

   나한테 사랑한다 소리 돈 줄 때만 한 ㄱㄴ인데,,,

   자꾸 생각 나~ 휴우~!!!!

   즉, 나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 건데,,  참 ㅎㅎ

   자꾸 혼자 아니었던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

    뭐 함께 였다 해도,,,  성욕 충동적이라 못 참을 ㄴ이고,,  

     지 맘에 안 들면,,  패기도 할 거 같고,,

     또 반쪽 못 써서 눌러서 오른팔 손 염좌도 걸리는데,,,

      참,,,  휴우~~!!!

      게다가 둘이 다 좋아한다고 가정해도,,,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을 거 같지 않고,,

       딴 성병 또 옮겨주면,, 진짜 반복해 걸리면, 치료도 안 될 거 같거든!!

       뭐 둘 다 좋아한데도 힘들어~!

       둘 다 가사노동은 잼병에~

       돈도 매번 내가 써야 할 거 같고,,,

        고기도 매번 내가 다 굽고, 난 오른손 골절 후 제대로 안 붙어서,,  

        손으로 하는 육체노동 참 힘들거든~!

  
      (여담 :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마!!!!


지들한테 아랫것인 보건교사가 반항하면,,,

        어떤식으로든 사람 망가뜨린다!!!

         교육부, 행정부, 전교조, 교장 교감 윗선이 합세해서!!!!!!!!

          내 손가락 골절 왜 생겼는 줄 알아??

한창 자전거 타는 거에 심취해 있었쥐~

주말이면, 하루에 5시간 이상을 탈 정도로,,

아주 아주 좋아했어, 아니 사랑했어~^^*

근데 한 날은,,  교감이 내가 자전거 타는 길을 묻더라고~  신나서 대답했쥐~  알켜 줄라고 ㅋ

   바보,, 병원에서 수간호사 여우짓에 바른말 하고 당해놓고,,,  그 버릇을 또, 못 고쳤던 거라 ㅎ

    그 주말,,  마주 오던 큰 자전거 타던 남자가
자전거로 내 자전거 쳐서 넘어져,,

     오른 새끼손가락이, 옆으로 팍 꺽인거야!

     넘 아파서 막 구토 날라더러구,,,

      근데 주말이라서, 큰 병원 응급실에서 거부 당해 작은 병원에 갔쥐~

       하필 예전 학교 근무할 때,,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많이 받아서 돈 뺏던 병원에 119가 실어다 준 거라~

         의사가, 나한테 통깁스 할거냐 반깁스 할 거냐,,  묻더라구~!  (의사가 환자한테 처치를 물어 ㅋㅋㅋ  지가 판단 할 부분을~)


         아버지 아파 누워 계시고, 동생은 고시 준비 중이라 돈 많이 들고,,  

         노통 때라,,  빌라 융자금 이자 엄청 쎌 때였쥐~!  
          혼자 벌어 감당해야 하니까,,

          거의 풀뿌리만 먹으며,,  놀 방법도 없어서,,  자전거만 탔거든,,,,


           근데 당장 돈도 없는데 물어보니까,, 또 1군데 골절이야, 반깁스로 충분한데,, 하며, 반깁스 했어~!

        ㅠㅠㅠ  그 이후 계속 통증이 넘 심해서,,

       1~2주 뒨가 딴병원 갔지,,,  

        그랬더니, 2군데 골절이었고,,,  당근 통깁스 했어야 됐었다는 거야!!!

        지금이라도 해 달라니까,,

         보험 체계상,  처음 병원이 아니라서 해 줄 수 없다는 거야!


          물론 해 줄 수 있다 해도,,  

      3일이면,, 뼈는 그냥 붙어버리거든 ㅠㅠㅜㅜ

          이미 붙은 뼈를 부러뜨려 제자리에 붙일라면,,,  거의 수술해야 되는 거야~!!


          그래도 그땐,,  좋아하는 자전거 탈 수 있었쥐~!!!



          근데 코로나 유행 시기에,,  학생도 안 나오는 학교에 굳이 교사만 불러 근무시키더니만,,,

          보건실 냉난방기로 벌레 막 뿌린거야~

         (이 벌레 눈에 안 보여!!!!!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런 얘기하면,,
            니 정신 이상하다,,  이런다 ㅋㅋ
            그래서 아주 예전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잖아~ ㅋㅋㅋ
            하지만,,,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사이즈는 한계가 있쥐~~!!!!
            마이크로 사이즈로 아주 작으면,,,
            눈에 안 보이는 게 당연해~  ㅎㅎㅎ)


          막 물어 뜯기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윗창문을 열어야겠다 싶어 의자에 올라가서 열고 내려오는 도중에,,  바퀴의자라서 미끄러져 팍 바닥에 왼쪽어깨로 박히며 꼬꾸라졌쥐~!

         왼쪽 어깨 골절(정확히 왼팔 원위부 골절. 왼팔이 어깨와 만나는 부분) 입은 거야!!!

         하 수술 후 마취에서 깨는데,,,


          ’뼈를 깍는 고통‘이란 단어를 제대로 이해했어~!ㅋㅋ   넘 아프더라구!


          의사 말이, 뼈가 작아서 망치로 겨우 쇠를 박았다, 이걸 빼다가는 다시 골절될 수 있다~ 하더라구.

          그래서 쇠를 못 빼서,,

          양쪽 균형이 안 맞아,,

          다시 다치면,,  크게 다치거든, 쇠 땜에!


         그러니까 좋아하는 자전거랑 영원히
bye bye  했지 머!!!!!!!!!!


          게다가 물놀이 튜브도 타기 힘들어~,, 균형 안 맞고, 다쳤던 팔론 제대로 못 잡거든.


          왈츠도 좋아해서 잠깐 배웠는데,,  남자들이 싫어해 ㅋ   왜냐면,, 왼손을 남자 어깨에 얹거든~  아무리 가벼운 쇠라도,, 무게가 있으니까,,  남성 입장에서, 무겁고 어깨 아프거든 ㅋㅋ

         글케 된 거야!!!



         사랑하는 자전거 못 타는 게~!

         젤~~!!   슬~퍼~ ㅠㅠㅠㅠㅠㅜㅜㅜ



    그러니까,,  사회생활??  열심히 안 하고 반항하면,,,  어떤식이든,,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열심히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전공, 직업 가져야 돼!!!!!)

          

         게다가 나란 인간,, 진짜 계속 그렇게

         배려 수발 할 능력, 성격도 못 돼~!

          성격도 말 막해서

           상대 자존심 팍팍 상하게 할 거거든~!

            그거 다 아는데,,

            참 빠져 나오기 힘들다~~!!!

          
            딴 남자 만나야 잊혀질 거 같은데,,

            만날 남자도 없고,,

            맞춰주는 인간관계 피곤해서,,

            사랑도 하기 싫거든!

             정 들었는데,,  헤어지기도 넘 힘들고,,

             질투하는 맘고생도 넘 힘들고,,,

              휴우~~~!!!!


               근데,,  외롭다~!!!

               어휴~!!!!


                젊어 사랑하고,,

                결혼해서,,

                평생 반려자 만들었어야 하는데,,,


                자유 좋아해서 그것도 힘든 거 아는데,,,

                 참 힘들다,,,  



                  첨 만날 때부터,,,


                  인간성 괜찮은 사람~

                   만나라!!!!

            
                   정말 중요하다!!!!!!!!!

        
                    
                 사랑은,, 근원적인 본능과

밀접해서~!!!!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빠져나오기 힘.들.어~!!!!!



                   정 드는 거,, 친밀감,,

참 무서운거야 ㅠㅠ


                   글 쓰니까,,  좀 나아지네~!

                   빠져나올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