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등에 막 가려운 뽀류지 돋고, 골반 아프고 복통도 있는,,, 임질?? 의도적으로 옮겨준 ㄱㄴ인데,,,
나한테 사랑한다 소리 돈 줄 때만 한 ㄱㄴ인데,,,
자꾸 생각 나~ 휴우~!!!!
즉, 나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 건데,, 참 ㅎㅎ
자꾸 혼자 아니었던 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
뭐 함께 였다 해도,,, 성욕 충동적이라 못 참을 ㄴ이고,,
지 맘에 안 들면,, 패기도 할 거 같고,,
또 반쪽 못 써서 눌러서 오른팔 손 염좌도 걸리는데,,,
참,,, 휴우~~!!!
게다가 둘이 다 좋아한다고 가정해도,,,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을 거 같지 않고,,
딴 성병 또 옮겨주면,, 진짜 반복해 걸리면, 치료도 안 될 거 같거든!!
뭐 둘 다 좋아한데도 힘들어~!
둘 다 가사노동은 잼병에~
돈도 매번 내가 써야 할 거 같고,,,
고기도 매번 내가 다 굽고, 난 오른손 골절 후 제대로 안 붙어서,,
손으로 하는 육체노동 참 힘들거든~!
(여담 : 보건교사!!! 절대 하지 마!!!!
지들한테 아랫것인 보건교사가 반항하면,,,
어떤식으로든 사람 망가뜨린다!!!
교육부, 행정부, 전교조, 교장 교감 윗선이 합세해서!!!!!!!!
내 손가락 골절 왜 생겼는 줄 알아??
한창 자전거 타는 거에 심취해 있었쥐~
주말이면, 하루에 5시간 이상을 탈 정도로,,
아주 아주 좋아했어, 아니 사랑했어~^^*
근데 한 날은,, 교감이 내가 자전거 타는 길을 묻더라고~ 신나서 대답했쥐~ 알켜 줄라고 ㅋ
바보,, 병원에서 수간호사 여우짓에 바른말 하고 당해놓고,,, 그 버릇을 또, 못 고쳤던 거라 ㅎ
그 주말,, 마주 오던 큰 자전거 타던 남자가
자전거로 내 자전거 쳐서 넘어져,,
오른 새끼손가락이, 옆으로 팍 꺽인거야!
넘 아파서 막 구토 날라더러구,,,
근데 주말이라서, 큰 병원 응급실에서 거부 당해 작은 병원에 갔쥐~
하필 예전 학교 근무할 때,,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 많이 받아서 돈 뺏던 병원에 119가 실어다 준 거라~
의사가, 나한테 통깁스 할거냐 반깁스 할 거냐,, 묻더라구~! (의사가 환자한테 처치를 물어 ㅋㅋㅋ 지가 판단 할 부분을~)
아버지 아파 누워 계시고, 동생은 고시 준비 중이라 돈 많이 들고,,
노통 때라,, 빌라 융자금 이자 엄청 쎌 때였쥐~!
혼자 벌어 감당해야 하니까,,
거의 풀뿌리만 먹으며,, 놀 방법도 없어서,, 자전거만 탔거든,,,,
근데 당장 돈도 없는데 물어보니까,, 또 1군데 골절이야, 반깁스로 충분한데,, 하며, 반깁스 했어~!
ㅠㅠㅠ 그 이후 계속 통증이 넘 심해서,,
1~2주 뒨가 딴병원 갔지,,,
그랬더니, 2군데 골절이었고,,, 당근 통깁스 했어야 됐었다는 거야!!!
지금이라도 해 달라니까,,
보험 체계상, 처음 병원이 아니라서 해 줄 수 없다는 거야!
물론 해 줄 수 있다 해도,,
3일이면,, 뼈는 그냥 붙어버리거든 ㅠㅠㅜㅜ
이미 붙은 뼈를 부러뜨려 제자리에 붙일라면,,, 거의 수술해야 되는 거야~!!
그래도 그땐,, 좋아하는 자전거 탈 수 있었쥐~!!!
근데 코로나 유행 시기에,, 학생도 안 나오는 학교에 굳이 교사만 불러 근무시키더니만,,,
보건실 냉난방기로 벌레 막 뿌린거야~
(이 벌레 눈에 안 보여!!!!!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런 얘기하면,,
니 정신 이상하다,, 이런다 ㅋㅋ
그래서 아주 예전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잖아~ ㅋㅋㅋ
하지만,,, 우리 눈이 볼 수 있는 사이즈는 한계가 있쥐~~!!!!
마이크로 사이즈로 아주 작으면,,,
눈에 안 보이는 게 당연해~ ㅎㅎㅎ)
막 물어 뜯기면서,, 정신이 없는 와중에,, 윗창문을 열어야겠다 싶어 의자에 올라가서 열고 내려오는 도중에,, 바퀴의자라서 미끄러져 팍 바닥에 왼쪽어깨로 박히며 꼬꾸라졌쥐~!
왼쪽 어깨 골절(정확히 왼팔 원위부 골절. 왼팔이 어깨와 만나는 부분) 입은 거야!!!
하 수술 후 마취에서 깨는데,,,
’뼈를 깍는 고통‘이란 단어를 제대로 이해했어~!ㅋㅋ 넘 아프더라구!
의사 말이, 뼈가 작아서 망치로 겨우 쇠를 박았다, 이걸 빼다가는 다시 골절될 수 있다~ 하더라구.
그래서 쇠를 못 빼서,,
양쪽 균형이 안 맞아,,
다시 다치면,, 크게 다치거든, 쇠 땜에!
그러니까 좋아하는 자전거랑 영원히
bye bye 했지 머!!!!!!!!!!
게다가 물놀이 튜브도 타기 힘들어~,, 균형 안 맞고, 다쳤던 팔론 제대로 못 잡거든.
왈츠도 좋아해서 잠깐 배웠는데,, 남자들이 싫어해 ㅋ 왜냐면,, 왼손을 남자 어깨에 얹거든~ 아무리 가벼운 쇠라도,, 무게가 있으니까,, 남성 입장에서, 무겁고 어깨 아프거든 ㅋㅋ
글케 된 거야!!!
사랑하는 자전거 못 타는 게~!
젤~~!! 슬~퍼~ ㅠㅠㅠㅠㅠㅜㅜㅜ
그러니까,, 사회생활?? 열심히 안 하고 반항하면,,, 어떤식이든,, 힘들게 만든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열심히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전공, 직업 가져야 돼!!!!!)
게다가 나란 인간,, 진짜 계속 그렇게
배려 수발 할 능력, 성격도 못 돼~!
성격도 말 막해서
상대 자존심 팍팍 상하게 할 거거든~!
그거 다 아는데,,
참 빠져 나오기 힘들다~~!!!
딴 남자 만나야 잊혀질 거 같은데,,
만날 남자도 없고,,
맞춰주는 인간관계 피곤해서,,
사랑도 하기 싫거든!
정 들었는데,, 헤어지기도 넘 힘들고,,
질투하는 맘고생도 넘 힘들고,,,
휴우~~~!!!!
근데,, 외롭다~!!!
어휴~!!!!
젊어 사랑하고,,
결혼해서,,
평생 반려자 만들었어야 하는데,,,
자유 좋아해서 그것도 힘든 거 아는데,,,
참 힘들다,,,
첨 만날 때부터,,,
인간성 괜찮은 사람~
만나라!!!!
정말 중요하다!!!!!!!!!
사랑은,, 근원적인 본능과
밀접해서~!!!!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빠져나오기 힘.들.어~!!!!!
정 드는 거,, 친밀감,,
참 무서운거야 ㅠㅠ
글 쓰니까,, 좀 나아지네~!
빠져나올 수 있을듯~~^^*
카테고리 없음